배려하며 작은 것부터 순종하길 바라는 마음 있다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적 약자가 보호를 받는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요 단체이고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약자
전철을 타면 임신부석이 있고 노약자석이 있습니다. 약자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신 24:17~22입니다. 신명기 24장 전체의 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벌써 3400년 전에 약자들의 보호를 위해 규례를 정하고 지킬 것을 말씀하신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더 사랑하심을 볼 때 하나님이 진짜 참 신이시고 공평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으로 더 신뢰함이 듭니다.
사회 약자가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그네, 고아, 과부>를 오늘 본문에 4번이나 반복하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댈 사람이 없고 비빌 언덕이 없기에 보호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그네. 고아. 과부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한 아름 묶었던 것을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이들을 위해 남겨두고 또한 추수할 때 밭 4귀퉁에 곡식을 조금 남겨 두라는 것도 이들을 위한 배려임을 깨닫습니다.
또한 감람나무와 포도나무 열매를 딸 때 다 따지 말고 이들을 남겨 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기억> 해야 돼 애굽에서 종 되었때 어떻게 구원했는지를 말입니다.
오른편 양의 무리
지난주일 8과 할 때도 언급한 내용인데요 지구의 마지막이 가까올 수록 양과 염소의 무리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마 25장에 보면 오른쪽 양의 무리는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을 때, 옥에 갇혔을 때 심방하고 이들을 위해 먹고 마실 것을 주고 입혀 주었는데 이것이 곧 나에게 해 주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약자들을 배려해주고 관심을 쓰고 사랑해 주는 것 곧 예수님께 한 것이기에 이들은 양의 무리에 속하였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왼편의 염소의 무리
그런데, 왼편에 있는 염소의 무리에 해당하는 자들은 이들을 본체 마체 하였으므로 왼편에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 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무시무시한 말씀을 하신 것을 보면 사회적 약자 나그네, 고아, 과부 지극히 작은 자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아침이요,
예수님과 많은 우리 믿음 선배님들이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왜 남을 위해 살았는지 깨달이지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 다짐 하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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