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믿음도 사람이 자라는 것처럼 자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거나 믿음이 적으면 주님께 책망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자라야 거목이 되고 믿음의 거장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로 지식으로 아는 믿음은 삶가운데 역사 하지 못하고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때 증명된 믿음으로 역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이 자라는 과정
예수님 믿으면 고생 끝 천국은 따 놓은 당상(?) 이제 꽃길만 걷는다? 착각입니다. 여리고 같은 높은 성벽이 있고 골리앗 같은 장수가 있고 삶의 태풍이 있습니다. 왜요? 믿음이 자라기 위해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4장 35~41입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널 때 큰 광풍 일어 배에 부딪쳐 물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될 때에야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면서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웁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고 <제자들>에게는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면서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다음 장면은 <거라사 지방 군대귀신 들린자> 인데요 이는 예수님을 한 눈에 알아봅니다. 왜요? 귀신은 귀신같이 아나 봅니다 예수님께 나와 고침을 받고 한마리 순한 양이 됩니다.
그 다음 장면은 <12년 혈루증 앓은 여인> 인데요. 온갖 병원, 약 다 써 보았지만 더 심하게 되었고 가진 가산도 탕진해 버린 것 것입니다. 예수님 소문을 듣고 그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병이 낫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님의 옷자락을 만질 때 낫음을 입었습니다.
그다음은 <회당장>입니다 딸이 병으로 죽은데도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나아갈 때 예수님께서는 죽은 딸을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야단맞은 제자들로부터 거라사지방 군대 귀신 들린 자 12해를 앓은 여인 병든 딸을 있는 회당장까지 자세히 보면 믿음이 갈수록 강해지고 더 세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이 자라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고 우리도 이러한 말씀을 읽고 듣고 믿음이 자라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수요일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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