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같이 순수함으로 말씀을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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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어린아이같이 순수함으로 말씀을 받을때

by 영혼육 건강 2024.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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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있는 말씀이 왜 어려울까요?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기에 그렇습니다. 푸는 열쇠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 하나가 어린아이의 순수함입니다.

 

 

순수함으로 말씀을 들을 때나 읽을 때 역사는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함으로 세상의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고 어린아이에게는 드러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의 이혼증서

 

오늘 새벽예배 말씀 본문 막 10:1~12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입성을 목전에 두고 유대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실 때 무리가 다시 모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는데 바리새인들이 또 예수님께 태클을 겁니다.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묻기를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 묻자 예수님께서는 모세는 어떻게 했지?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나올 줄 알고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 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습니다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4:1~4 나오는 말씀인데요 이혼과 재혼을 쉽게 허락 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여자는 죄송 하지만 남자손에 좌지 우지 하기에 이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는 쉽게 여자를 물건 취급 하듯이 마음에 안 들면 버리는 경향 있기에 차라리 이혼증서 써 주어 여자를 조금이라도 보호하는 차원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창조 시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결혼 규례를 강조하시고 있습니다.

주님과 연합

 

창조 때부터 남자를 먼저 만드시고 여자는 남자를 깊은 잠을 잘 때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채우시고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니 아담이 너무 좋아하면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게 한 몸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말해주는 구속사적 관계입니다.

 

죄로 원수 되었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롬 6장)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신랑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임을 말해 줌으로 예수님과 우리는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기에 나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장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들과 결혼식 하는 장이요 그 10 계명은 결혼 서약서입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 

 

신약에서는 요한계시록 19장에 어린양 이신 예수님과 정식으로 결혼식 하는 장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신부단장을 해야 합니다. 그 결혼식에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옷을 입도록 되어 있습니다.

 

세마포의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계 19:8) 이러한 말씀을 어린아이 같이 순수함으로 받아들일 때 깨달아진다고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다음 말씀에도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막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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