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비례,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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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반비례,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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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비례하는 것이 많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면 나의 뜻 나의 이름은 낮아지고, 스스로 나의 이름을 드러 내고자 할 때는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비례하는 하나님의 뜻과 나의뜻 이 어떻게 하는 것이 반비례 인지 솔로몬을 통하여 보여줄 때 깨달아 반면교사 되길 기대해 봅니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은 반비례한다 솔로몬을 통해 알 수 있다

 

솔로몬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어제 솔로몬이 성전건축과 왕궁건축을 20년 동안 마치자 내가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되어가자 서서히 솔로몬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지켜야 돼 아버지 다윗이 말씀을 행하듯이 말이야' '그리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되는것 알지?' 하면서 솔로몬을 타이르듯이 충고를 합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깨닫지 못하였는지 건축에 열을 올립니다 게셀과 벧호른을 건축 하고 또, 보알라, 다드몰과 자기에게 있는 국고성과 병거성, 마병성을 건축하고 또, 예루살렘과 레바논에 건축하고자 하던 것을 다 건축하였다고 말합니다. (열상 9:19) 또 건축하고 또 건축합니다.

 

왜 솔로몬은 건축을 이렇게 많이 할까요? 국고성을 만들어 나라가 튼튼 해지려고요? 병거와 마병성을 건축하여 국방을 튼튼하려고요? 많은 성을 짓어 나라가 부강해 질려고요? 물론, 국방이 튼튼하고 나라가 강해진다는 것 좋은 일이고 해야 하지요.

 

그런데, 하나님보다 자기 업적을 위해 자기 이름을 위해 솔로몬은 마음이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근데, 이러한 건축에 쓰는 사람은 아모리, 헷, 브리스, 히위, 여부스 다시 말해 가나안땅에 원주민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노예로 부리면서 건축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가나안땅에 7 부족을 다 진멸하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라 이들을 본받을까 싶어서 다 제거하라는 것이지요.

 

오늘 솔로몬도 왕이 되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노예로 쓰야 하기에 말씀에 불순종하여 건축에 힘을 쓴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자기 업적을 위해 자기 뜻을 위해 왕궁을 건축하고 여러 성읍들을 건축 합니다. 이것이 아들 르호보암 때 나라가 나눠지는데 원인을 제공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겸손하게 하나님의 이름을 위할 때는 자기는 낮아지지만 하나님은 높아지고 교만하여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고자 할때는 하나님의 이름은 땅에 떨어져 멸시를 받는다는 이러한 진리를 또 한 번 되새기면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하나님께서 집이나 성읍을 세우지 아니하고 지켜주지 아니하면 보초가 눈을 부릅뜨고 지킨다 한들 헛된 것이라고 시편기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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