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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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산다는 뜻

by 영혼육 건강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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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산다는 것은 사실 쉬운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약속의 말씀을 보고, 읽고, 행동으로 옮겨 순종해야 하는 것이 이 땅이 영원한 고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향을 다시 기억하면서 요셉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하여 히브리서기자는 요셉을 한마디로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살기를 바란다고 이것을 믿음으로 행한 요셉임을 알리고 있는데 아래에서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볼까요?

 

 

 

요셉의 삶을 통한 언약의 말씀

 

언약의 말씀 붙잡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삶은 파란만장한 삶이었습니다. 창 37장부터 50장까지 38장만 빼고 요셉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할 말이 많다고 할까요? 어릴 때 아버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바람에 형들의 시기를 받아 애굽의 보디발 장군집에 종으로 팔려 갑니다.

 

보디발집에서 일을 너무 잘하자 가정전체를 책임지는 가정총무로 일하게 되었는데 보디발아내의 끈질긴 유혹을 믿음으로 뿌리쳤는데 감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도 착실하게 일하니까 간수장에게 눈을 띄어 죄수 전부를 돌보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창세기 기자는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고 말하고 있네요. 그 감옥에 애급 바로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은 관원장이 범죄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이들을 특별하게 수종을 들면서 이들이 꿈을 꾸미고 번뇌하자 그 꿈을 해석해 주어 떡 굽은 관원장은 그 꿈대로 죽었고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이 되었는데 바로왕이 꿈을 꾸어 해석할 사람이 없어 고민할 때 요셉이 기억이 나서 요셉을 오게 하여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큰 화제를 일으킵니다.

 

바로꿈을 해석하면 앞으로 7년 동안 풍년이 들지만 7년 흉년 들어 기근으로 다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자는 그 꿈을 해석할 요셉밖에 없음을 알고 바로왕은 요셉을 국무총리를 세우고 모든 것을 다 요셉에게 맡겨 버립니다. 요셉은 이제 국무총리가 되어 7년 풍년동안 잘 관리를 하여 7년 흉년을 잘 대비합니다.

 

가나안땅에도 흉년이 들어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 양식을 사려 내려왔는데 요셉은 형들임을 알고 몇 번에 시험 끝에 형들을 용서하고 극적으로 화해합니다. 아버지 야곱도 애굽으로 내려오게 하고 고센땅에 야곱의 70명 식구들을 살게 되었는데 430년 후에 인구가 약 200만 명 되는 거대한 민족으로 형성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한 사람을 불려서 한 민족을 이루는데 이렇게 요셉으로 말미암아 가족을 7년 가뭄에 건지고 거대한 이스라엘을 일으키는데 큰일을 한자가 바로 요셉입니다.

 

믿음으로 언약의 말씀을 지키는 자

 

그런데 히브리서 기자는 11장 믿음의 장에서 이 화려한 요셉을 딱 한 줄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사.(히11:22) 이것을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요셉이 죽을때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이집트)에서 떠날것을 말하고 자기뼈를 어떻게 할지를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하면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 유언하기를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이 애굽은 우리의 고향은 아닙니다. 가나안땅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가 묻힌 막벨라굴(마므레, 기브온)이야 이곳에 내 뼈를 가져다가 그곳에 두라는 말입니다.

 

히브리서기자는 파란만장한 요셉의 일생을 한마디로 애굽은 이 세상은 우리의 고향은 아닙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본향은 가나안땅을 상징하는 저 천국이 우리의 본향입니다. 그곳에는 죽음이 없고 미움이 없고 싸움도 없이 예수님과 영원히 사는 곳입니다. 이것을 소망을 품고 우리의 진짜 고향 본향을 향해 믿음으로 살아가길 후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하여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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