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짖는 기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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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부르짖는 기도란?

by 영혼육 건강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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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는 기도는 사방이 막혀 더 이상 사람의 잔머리 굴리는 것 다 내려놓고 하나님 항복이요, 항복합니다. 소리 내어 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댈 언덕이 없다고 보니 이제는 끝장이다 싶어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천국 직통전화번호(?)

 

천국 직통전화가 있는데 혹시 몇 번인지 아시는지요(?) 오늘 본문에 나오는데요 가르쳐 드릴게요.

 

예레미야 국에 3303번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ㅡ예레미야 33장 3절 ㅡ

 

그만큼 부르짖고 기도하면 응답받고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일을 보여 주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기 때문에 부르짖고 기도 하자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교회만 보았도 옛 전에는 교회 터가 움직일 정도로 부르짖는 뜨거운 교회이었습니다.

 

 

 

또 옛날 얘기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옛날에 반장(줄반장) 안 해본 사람이 있나요? 

 

맞아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으로 족 하고 지금이 중요하고, 지금 믿음이 중요합니다.

 

그래도 우리 교회는 새벽예배와 금요심야예배 때에 마음껏 부르짖고 기도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오늘의 주제는 아무래도 기도인데요 기도의 종류는 묵상기도등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서 부르짖은 기도입니다.

 

기도의 상식

 

기도는 누구한테 한다고 했지요? 허공을 치는 메아리가 아니라 분명 하나님께 하시는 것입니다.

 

다 아시는 것이지만 강조 차원에서 한번 짚어 봤어요? 어떤 하나님 께요?

 

엊엊그제 배운 스스로 계신 하나님, 모든 육체의 하나님,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하나님(렘 32:27)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렘 33;2)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잘 알다시피 늘, 계속, 언제나, 항상, 쉬지 말고 ᆢ수식어 붙기 마련입니다.

 

기도를 계속하고(골 4:2)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등등 기도는 한 번 하고 끝마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방이 막혔다고 느낄 때 부르짖는 기도 할 때

 

마치 숨을 쉬듯이요, 그래서 기도는 영적 호흡하는 것이요, 영적대화라 하기도 합니다.

 

지금 예레미야는 시위대 뜰에 갇혀 있습니다. 바벨론에 이스라엘백성들이 끌려가 70년 종살이하다가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도 하길래 기분 나빠서 왕이 가두어 놓은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임하는데 오늘의 말씀입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 사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이 부르짖고 기도하는 때입니다.

 

저도 부르짖는 기도의 맛(?)을 늦게 알아 그 맛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알 것 같습니다.

 

주님은, 말씀은, 목사님께서는, 믿음의 선배님들은 지금이 기도 할 때이라고 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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