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누구신가요? 여기서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누구냐고 질문을 할 때 누구 이 시라고 하는 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 자녀들에게나 하나님을 누구인지
질문을 받을 수 있는데 속 시원하게 확실하게 말해 주는 말씀이 있는데 오늘 본문 중에 렘32:27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입니다.
먼저 이 말씀이 나온 배경을 알 때 더 확실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 간 끌려갔다가 돌아오겠다는 것과 그 과정에서 예루살렘 성이 불타고 없었진다는 말씀입니다.
그 가운데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라는 것입니다 (렘 32:8) 곧 전쟁이 있을 건데 밭을 산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은 것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밭을 사놓으면 70년 후에 다시 돌아올 때 살 수 있는 처소가 있기에 소망을 가지게 하기 위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는 것을 본을 삼아 백성들도 땅을 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것입니다.
선민사상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 하나같이 자기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백성이기에 절대 망하지 않고 천국에 다 들어간다는 선민사상이 가득 찼고
또 솔로몬성전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라 절대 무너지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알고 있어 제사(예배)는 드리지만 한쪽발은 바알(우상)을 섬기고 있기에 오늘 하나님께서는 격노하셨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여호와다" 이것은 저번에 말했듯이 I am that(who) I am 나는 나다 스스로 있는 자 라뜻으로 야훼 가 여호와로 된 것입니다.
모든 육신의 하나님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인간을 흙으로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 즉 살아있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걸작품이라 소유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나 우리나 똑 같이 내 몸은 내 것인데 내 소유인데 내가 주인 행세를 하기에 이러한 말씀을 하시면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하나님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이 말씀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쪽발은 제사(예배) 한쪽발은 바알(우상)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선택한 자녀이지만 지옥에 보낼 수 있다는 하나님이라는 것이요.
이스라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솔로몬 성전도 너희들의 불순종으로 얼마든지 무너지게 할 수 있다는
즉 이러한 모든것을 할 수 있는 분이시다는라는 것을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자세하게 풀어 주셔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부터 약 2500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이지만
오늘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인지라 새벽예배 나내 찔림이 되었고 내 자신을 돌아본 거울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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