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 성도가 된 현대판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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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불자가 성도가 된 현대판 바울

by 영혼육 건강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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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가 성도가 된 현대판 바울이 있습니다. 교회가 사회 속에 지탄을 받고 교회 학교 학생 수가 점점 줄어가는 이때에 신선한 충격입니다.

 

 

불교가  대세인 집안에서 예수님을 믿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불교 학교에 총회장까지 된 자가 변화되기는 쉽지가 않기에 주님께서 변화시킨 story 가 여기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면 도전과 은혜가 될 줄 믿습니다.

 

 

 

불교신자가 예수님 믿는 성도가 되다

 

요즈음 전도 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인데 1년 100명 이상 전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 열혈 전도왕 최병호 집사님이 오셔서 전도의 새 바람을 불어넣어 준 뜨거운 집회였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조금 빠른 것 같아 이해하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웃는 얼굴에 진지함이 보이고 전도는 억지로 하는 것이 즐겁게 25년 채 하고 있다는 말에 더 귀를 기울여 봅니다.

 

온 집안이 불교에 특심인 가정에 자라나 부산 범어사에서 세운 불교 학교에 들어가 중학교 때 학급 반장 출마 했으나 공부가 꼴찌라고 선생님에게 거절당할 뿐 아니라 성적까지 공개를 해 큰 충격을 받아 그때부터 정신을 차려 공부를 죽기 살기를 했는데 특히 수학을 넘 잘해 중. 그때 거의 만점에 점수가 나와 수학경시대회서 1등까지 했다 하니 대단한 학생입니다.

 

또한, 불교 전교 회장이 되어 절을 하지 않은 크리스천 학생들에게 강제로 절을 강요할 만큼 그 열심은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다가 목사님 아들에 끈질긴 전도에 영향을 받아 미션 스쿨 브니엘 고등학교에 진학해 교목이신 이정화 선생님의 온유와 인내로 마음에 문이 열리고 죽음을 통해 지옥경험으로 복음을 받아 들어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삶의 전체가 변화가 된 것입니다.

 

전도는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는 주는 일>로서 칭찬과 존경, 인정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봉사와 선물을 잘 챙겨 마음의 스킨십 잘 경청해 줌으로 복음을 전하여 매년 100명 이상 25년 2500 가량 전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부산 브니엘 고등학교 수학 부장선생님으로 오래 있다가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 다니엘 리더스 대표 선생님으로 수학을 가르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답니다.

 

오 예스 초코파이를 오 예수로 둔갑시켜 나누어 주면서 전도는 보험왕처럼 양육은 삼성전자 애프터서비스처럼 한다는 집사님의 예수사랑 열정을 배우고 자는 하는 마음 듭니다.

 

지옥의 비참함을 짧게 보여 주는 영상 속에 가서는 안될 지옥입니다. 영혼의 의식세계에도 아픔과 고통을 느끼는 감각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최병호집사님처럼 눈을 열어 지옥의 처참함을 1분이라도 볼 수만 있어도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또한 <3류 복서 아빠> 영상도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새 영을 전도할 영혼에게 부어 주시고 새 마음을 주세요 그리하여 돌 같은 마음이 제거되게 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게 하사 예수님의 복음을 잘 받게 해 주세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을 내는 자같이 영원한 하늘나라 스타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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