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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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함께 하리라

by 영혼육 건강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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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리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힘을 얻고 나아 갑니다. 낙심과 좌절 속에서 이보다 힘이 되는 말씀이 있을까요?

 

 

 

그러면 누구에게 함께 할까요? 아래 상황을 자세히 보면서 주님이 함께하는 삶을 함께 누리면 함께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소망의 말씀

 

지금으로부터 2700년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있을 때 하나님께서 바사왕 고레스를 세워 바벨론을 정복하고 유다를 본국으로 돌려보내실 계획 속에 그의 백성들에게 소망을 가지게 하는 말씀이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입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강사로 오신 김석균목사님께서는 이 말씀을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굳세게 하리라 나를 도와 주리라 나를 붙드리라 요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맨트와 찬양으로 함께하는 밤이었습니다. 손녀, 손자가 없는 자는 인생을 논 할 자격이 안된다고 하면서 손녀가 갓 태어난 과정을 말해 주는데요 갓 태어난 손녀가 작은창자 부분의 장기가 생성되지 않아 개복 수술하여 인공 배변을 달아야 하는 45일 동안 기간은 온가정이 고난과 시련의 과정으로 현대과학 기술로는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해 달라고 기도 할 수밖에 없는 시간 이었다고 고백하면서 하는 수 없이 주의사항을 듣고 퇴원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아기가 어느 날 20시간을 울음이 그치지 않아 할 수 없이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다시 진료를 하면서 개복을 해 보니 어느새 새로운 장기가 생성된 것을 보고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이러한 과정을 가사로 옮겨 곡으로 하나님께 함께 찬양으로 올려 드리는데 모두가 공감하면서 함께 찬양을 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해 같이 빛나리> <예수가 좋다오>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 함께 서로 축복하면서 하나님께 찬양을 불렸습니다. 80세가 다 되어 나는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모세에게, 가나안땅을 앞에 두고 떨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 떨고 있는 유다백성들에게, 나는 작은아이라 떨고 있는 예레미야에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할 하셨는데 문을 꼭꼭 잠그고 벌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세상을 무서워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사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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