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 대로 지어진 성전

모든 물건, 건물, 아파트 설계도 대로 지어진 것들입니다. 거룩한 성전도 설계도 대로 지어진 성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제 드디어 솔로몬성전 건축이 완성이 되었습니다.(왕상 6:38) 7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7년, 짧아면 짧은 기간이요 길면 긴 기간입니다. 분명한 것은 시작이 있으니까 완공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라 말씀과 같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In the beginning( 태초에) 있으면 end가 있는데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오시면 끝입니다. 그날은 아무도 알 수 없이 기다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begin과 end 사이에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임을 배웠습니다. 우리 몸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우리가 함부로 몸을 사용하면 안 되고 거룩한 성전으로 살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산다고 배워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요? 설계도 대로 말입니다. 오늘 솔로몬 성전을 완성할 수 있는 단것은 아버지 다윗이 준 설계도에 따라서 성전을 건축한 것입니다.

 

설계도? 우리는 1과 때 설계도를 언급했는데 집이나 건물을 지을 때 꼭 필요한 것이 설계도인데 우리 몸도 설계도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배웠고 김명현 교수 창조론 동영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설계도 따라서 창조됨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경 창세기를 통하여 창조된 것을 분명히 알고 계셨지요.

 

설계도 대로 지어진 성전 

이제 사람이 만든 솔로몬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성전 등에 하나님은 계시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자 가운데 성령으로 오셔서 통치하시고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완성된 성전이 아니라 공사 중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나약합니다. 넘어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아시기에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 한다고 합니다. (롬 8장) 우리는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말씀으로 기도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께 지어져 가는 성전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가 아닐까요? 이러한 사실을 지식으로 머리로는 알고 있고 우리를 설계도대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하나 님됨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아파 흐르는 하나님의 눈물이 우산을 들고 걷는 자의 마음으로 전해져 흐르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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