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뜻

성전은 하나님께서 머무시는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말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만든 성전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은 영 이심으로 무소부재하신 분입니다.

 

 

 

성전을 그렇게도 짓고 싶은 다윗 이었지만 전쟁으로 많은 사람의 피를 흘렸기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의 준비를 통하여 봄으로서 진정한 성전은 무엇일까 하면서 접근해 봅니다.

 

 

 

성전 솔로몬의 업적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다윗이 건축하지 못한 성전을 완공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왕상 5:1~7 ) 솔로몬이 성전 건축 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합니다.

 

두로왕 히람은 다윗을 평생에 사랑하는 사이인지라 성전을 짓는데 솔로몬을 많이 도와줍니다. 성전건축에 꼭 필요한 백향목과 잣나무 재목을 공급을 받고 서로 약조를 맺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건축이 하나님께서 하라는 지시사항 인가? 하는 문제를 오늘 새벽예배 목사님께서 문제를 제시하시면서 답은 <아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건축해 다오 명령하지도 않았는데 다윗왕 때 주위에 나라를 평정하고 궁에서 평안히 살게 될 때 나는 백향목 궁에서 사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어 늘 마음이 짠하여 나단 선지자에게 말하니 밤에 나단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다고?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겠다는 건가? 이 말씀은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이 만든 백향목 집에 살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다윗의 기특한 마음을 받아 다윗을 크게 칭찬하시면서 네 왕위가 계속 연결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삼하 7장)

 

진정한 성전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는 성전은 우리 몸을 성전 삼고 우리 안에서 오셔서 나를 통치하고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ㅡ고린도전서 3:16ㅡ) 이 말씀은 <너희 안에 내가 있다는 것을 제발 좀 알아 다오>입니다.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 하나님께로 난자 이기 때문입니다.(요일 5:1)

 

그리스도는 <기름 부 음을 받은 자> 이제 하도 많이 들어서 마음에 심어졌지요. <기름 부 음> 성령님의 임재하심이요, 성령님의 일하심, 역사하심입니다.

 

기름 부 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안에 거하라.( ㅡ요한일서 2:27ㅡ)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를 해결하시고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 옆에서 카운슬러로 도와주시겠다고 나를 성전 삼고 오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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