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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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by 영혼육 건강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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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 하게 하소서,라는 말은 우리는 수없이 악한영들이 주는 시험(유혹)을 당하기 일 쑤이기에 깨어 기도 하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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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마음으로 깨어 기도하는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간은 고난 주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 죽으시기까지 과정을 묵상하면서 마음으로 기도로 동참하는 주간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행하는 주간이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월요일은 성전정화 사건인데 저번에 하였기에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14:32~42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목요일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수님은 11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겟세마네 동산이라는 곳으로 가서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팔려고 나감) "내가 기도할 동안 너희들은 여기 앉아 있어" 하고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특별히 데리고 가면서 심히 슬퍼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려 깨어 있으라"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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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말했지만 예수님은 100% 하나님이시고 100% 사람이 이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 생사고락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지만 동시에 사람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부분을 넘 잘 알고 계십니다. 이것을 동정이라고 합니다. 동정은 compassion인데요 com(함께) + passion(감정) 합성어로서 감정을 함께 한다, 공유한다, 공감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동정을 넘어서 체휼이라고 표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체휼>은 상대방의 입장과 같아져 그 어려움을 나의 것으로 떠안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으로 십자가를 질 것을 생각하면 심히 고민이 되어 죽을 것 같지만 그것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은 십자가에 지시는 것 하나님 이 시기에 힘들어도 견딜 수는 있지만 제자들이 앞으로 십자가를 질 것을 생각하니 심히 고민이 되어 죽을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동정을 넘어선 체휼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자들이 져야 할 십자가 아니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 가 있기에 예수님께서 여기 머물려 <깨어 있으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고는 예수님께서 땀방울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시고 제자들을 와서 보니까 깨어 기도 하라는데 자고 있으니까 베드로에게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기도 할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험은 영어 성경에 보면 temptation입니다. 이것은 사단이 주는 시험이고 유혹입니다. (참고로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test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깨어 기도하지 못함으로 사단을 주는 시험에 이기지 못하고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고 마지막에 예수님을 저주까지 하지만 예수님 하신 말씀은 기억하면서 밖에 나와 통곡하면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아픔과 슬픔보다는 제자들을 우리를 먼저 생각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잔잔히 흐르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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