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 이 보다 강력한 기도는 없다 (3)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Your kingdom come, 이번 단락은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누구를 가리켰는지 무슨 뜻인지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

 

여기서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나라입니다. 예수님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날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사의 기준점이 정한날 이기도 합니다 BC와 AD 나누어지는 날입니다. 잘 알다시피 BC는 예수님 오기전이요 AD는 예수님 오신 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33년을 사시다가 우리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 하심으로 오순절날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강림하셔서 믿는 자 가운데 사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더 확장되어 가는 모습을 봅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이스라엘 나라에 머물고 계시면서 믿은자들과 제한적으로 사셨지만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은 온 나라 세계도처 믿는 자 가운데 계시기에 나라가 더 확장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다가 이제 부활 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재림주로 오실 때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통치하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완전하게 임하도록 기도 하는 것이 나라이 임하옵시며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예수님과 혼인 잔치가 이루지는 날 이기도 합니다.(계 19장) 신부 되시는 성도들이 세마포를 입고 신랑 되시는 예수님 정식으로 결혼식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옵소서 나를 통치하시고 지배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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