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가 은혜가 된 이유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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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신비가 은혜가 된 이유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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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신비의 사람이 진리의 바른 가르침을 받고 서서히 변화되는 것을 보고 신비가 은혜가 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니고데모 입니다. 그는 유대인 지도자로 종교 지도자인데 예수님께 돌아온다는 것은 신비에 가깝니다. 그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비가 은혜가 된 이유 세이레 기도회 강사로 권호 신학 대학원 교수님이 오셔서 형식과 자기들의 의를 드러내고자는 하는 그 당시 종교지도자 샘플인 니고데모가 변화되는 과정을 은혜롭게 말씀을 해 주셔서 무척 은혜가 되었고 많은 도전을 받았기에 아직도 그 감동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 은혜 받은것 다시 한번 기억하면서 오래 기억이 되고 서서히 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리바이블해 봅니다. 잘 알다시피 요한복음 3장에 니고데모가 나옵니다.

 

이는 이스라엘 관원이요, 유대인의 지도자 입니다. 산헤드린의원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국회의원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 할까요 이 니고데모가 어느 날, 남 시선을 피해 밤에 예수님께 찾아와서 예수님께 말하기를 보아하니 당신은 하나님께로 오신 선생 같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니고데모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벌써 그의 마음을 아시고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 갈 수가 없단다." 하시니까 거듭난다는 뜻을 몰라서 '그라모 다시 엄마 배속에 들어가야 됩니까' 하고 돼묻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어" 하니까 니고데모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그 의미를 역시나 모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자연의 현상 바람을 비유를 들면서 말씀 하시기를 바람이 임의로 불고 있는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 모른다 성령의 역사도 마찬가지 란다. 역시 니고데모는 알 수가 없기에 이번에는 니고데모가 잘 아는 구약을 인용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같이 인자(예수님)도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광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뱀에 물려 죽어갈 때 모세가 든 장대위에 그 놋으로 만든 놋뱀을 쳐다보기만 해도 살 수 있는 것처럼 나(예수님) 믿으면 영생을 얻는 단다 하니까 여전히 니고데모는 모른다는 뜻으로 눈만 껌뻑 껌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위에 말씀을 쉽게 풀어 줍니다. 그 말씀이 우리가 잘 암송하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먼저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 이요,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니고데모는 이 말씀을 듣고 알았는지 몰랐는지 그 자리를 떠나갑니다.

 

살짝 나타난 니고데모

 

그러다가 요한복음 7장 끝부분에 니고데모가 살짝 나타납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의 아랫사람들에게 말씀 전하시는 예수님을 잡아 오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다니니까 그들의 자리가 위협될까 봐 잡아 오라는 것입니다. 밥 줄이 끊어질 두려움입니다. 그런데 잡으려 간 그 사람들 마다 예수님의 하신 말씀에 감동이 되어 잡을 수가 없다며 그냥 돌아온 그들의 말입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이렇게 말하자 이때 니고데모가 살짝 나타나서 "우리의 율법으로는 먼저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거나, 그가 행한 일을 알아보지 않고는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살짝 예수님의 편을 들어주니 바리새인들이 듣고 보니 사실이니까 예수님 잡으라는 소리가 없고 각자 조용히 해산이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종교 지도자들이 자기들의 위치가 자꾸 위태로우니까 결국 예수님을 죽이기로 모의를 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사람을 매수하고 군중들 속에 풀어놓아 분위기를 그쪽으로 몰아가 결국은 예수님을 로마 병정에 의해 십자가 못 박혀 십자가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정말 변화된 니고데모 

 

그때 그러한 모든 사실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니고데모가 몰약과 침향 섞은 것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예수님을 장사 지내려고 나타난 것입니다. 이때는 니고데모는 죽을 각오를 하고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이때 잘 보아 두었다가 나중에 색출하여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니고데모는 예수님께로 정말 돌아 섰고 제자로 살기로 마음을 정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그날밤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 말씀이 어느새 그 마음에 뿌려져 싹이 난 것입니다. 그 뒤로 예수님의 행적을 뒤에서 보고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

 

결국은 십자가에서 처형될 때에야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하신 말씀이 진리 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광야에서 모세가 장대 높이 놋뱀을 든 것이 바로 예수님 자신 이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야말로 나를 구원하실 왕임을 인정하고 모시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예수님을 장사 지내려고 몰약, 침향을 30kg 가져온 것입니다. 이 만큼 용량은 그때 당시 왕이 죽고 장사할 때 사용되는 용량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예수님처럼 거듭(구원) 나는 길을 니고데모에게 여러 가지 예를 들어 말을 하였지만 니고데모가 엉뚱한 말을 하고 잘 알아듣지 못하였는 것 같았는데 예수님의 진실한 가르침이 니고데모 마음에 뿌려진 것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길을 묵묵히 가시는 것을 보면서 니고데모의 마음 밭에 뿌려진 말씀의 씨가 뿌리가 나고 결국은 열매를 볼 수가 있음을 봅니다.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무척 감동을 받았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는 자

 

내 자녀들이 지금은 더딜지라도 진리의 말씀을 진실되게 가르치고 묵묵히 참고 인내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때 자녀들이 니고데모처럼 서서히 변화되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그러면서 나의 말이나 행동이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부족합니다. 나약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불쌍히 여겨 주세요, 긍휼을 베풀어 주서요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십자가의 길 쉽지가 않기에 그렇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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