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약인가? 독인가? 볼 때 실수하는 것이 마냥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실수로 거울삼아 딛고 일어난다면 실수가 약이 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실수 약인가? 독인가? 두 사람을 대조 하면서 어떻게 하면 실수가 약이 되고 실수가 독약이 되는지 잘 살펴보시고 실수가 모두 약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수가 약이 된 사란 다윗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실수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실수 실수를 거듭하면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은 강한 것 같지만 연약합니다 나약합니다 넘어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자기 연약함을 인정하고 실수가 많는 사람임을 인정하는 것이 말씀을 듣고 깨닫습니다. 그래야만이 말씀으로 지적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책망하시구나 임을 깨닫고 무릎을 꿇을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오늘 본문 나오는 다윗 입니다.(왕상15:1~8) 실수를 약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다윗 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최고로 존경하는 왕이요, 최고의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충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 자기 아내로 만들고 우리아를 죽이는 살인자요, 간음죄를 저지런자라고 꼬리표를 달고 다녀야 했습니다. 이것은 실수를 넘어서 간음죄, 살인죄로 무거운 중죄인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왕이니까 쉬쉬 할 수도 있고 내가 왕인데 얼마 나든지 무마할 수도 있는 처지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냥 지나 칠 수 없기에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다윗의 죄를 지적할때 다윗이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려 항복하고 회개합니다. 시편 51편에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하면서 구구절절이 회개한 내용이 시로 표현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 뒤로 다윗은 평생에 정직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자라고 오늘 본문 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수가 약이 된 것입니다.
실수가 독이 된사람 아비얌
반대로 실수가 독이 된 사람이 있는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비얌 입니다. 아비얌은 다윗, 솔로몬, 르흐보암, 아비얌인데 다윗의 증손자가 되는 자입니다.
그러나 아비얌은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죄를 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도 엄청난 큰 실수입니다. 르호보암 어제 말했지요. 그의 어머니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으로 우상 숭배자로 르호보암이 영향을 받은 자입니다.
아버지의 그 아들로 우상숭배자로 아비얌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왕 이였습니다. 다윗의 언약으로 북이스라엘과 싸우는데 모든 면에서 열세이지만 싸움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해 주셨는데 깨닫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었고 그 아들 아사가 왕이 되었다고 짧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결단
설교 제목 처럼 실수가 독이 된 자입니다. 오늘 다윗과 아비얌을 대조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실수가 약이 되고 독이 되는지 샘플로 보여 주십니다. 저도 크고 작은 실수의 연속입니다. 실수를 저지를 때 실수 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인정, 시인 하고 용서를 구하고 실수의 책임감을 질 수 있도록 하여 자주 하는 실수를 줄이겠다는 결단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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