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진 십자가가 나를 변화시키고 가정이 변화된다>는 말은 실제로 빈번히 있음을 봅니다. 그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시겠습니까?
처음부터 자원해 지는 십자가는 얼마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생각은 되지만 싶지가 않습니다. 나의 자아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것 말은 잘 하지만 실제로 못 박힌 것처럼 행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오늘 억지로 십자가를 짐으로 자기를 가정을 교회를 변화되는 자가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억지로 십자가를 진 구레네 시몬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15:21~32 입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북아프리카 시골에서 유월절 명절에 와서 여기저기 보고 지나가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가신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이 아닌것입니다. 가시관을 쓰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몸이 성한데 없어 힘이 다 빠져 셨는지 십자가를 지시고 몇 걸음 걸으시다가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자 로마군병이 마치 지나가는 나, 구레네 사람 시몬을 지명하여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하신 것입니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하였으니까 처음에는 불평도 했겠지요 아, 이시간 이곳에 지나가지 않았어야 했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면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갔겠지요.
가면서 온갖 멍들고 피투성되신 끌려가신 예수님을 보면서 말입니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처참하게 죽으시는 장면과 그 주위에 있었던 모든 것을 목격을 했겠지요. 그리고 3일이 지난 후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자가 여기저기 나타나고 성경에는 500명 형제에게 보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시몬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았는지 성경에 나와 있지 않길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가까이에서 두 눈으로 본 사람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었습니다. 그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뒤로 시몬의 삶이 변한 것 확실합니다.
그 가정이 완전히 변한 것입니다. 그 증거가 로마서 16장에 사도바울은 언급합니다. 그 시몬의 아들 루포가 초대교회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라(롬 16:13)
시몬의 아내는 바울의 어머니가 될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가족이 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리컬 하게 시몬의 이름 가진 베드로는 회개하고 어디로 갔는지 예수님 십자가 지시고 가는 길에 보이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희롱 모욕하는 자들
지나가는 자(무리들)는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욕합니다.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와봐 하면서 온갖 조롱을 합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함께 희롱하면서 그가 남을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라고 조롱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진정한 그리스도시요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러한 희롱을 다 당하신 예수님께서 오늘 아침 삼시, 오늘날 시간으로 오전 9시 못 박히시고 오후 3시에 <다 이루었다> 하시고 장사 지내셨다가 내일모레 주일날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절을 기념하면서 주일, 주님의 날로 보낼 것입니다. <억지로의 십자가>가 나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순종, 십자가의 삶, 예배, 찬양, 기도, 말씀, 봉사, 헌신, 새벽예배, 전도등 어느 하나 쉬운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적문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이 <억지로> 임을 깨달아지는 금요일 아침 어느새 바보울보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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