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고소장의 의미

언약하면 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들이 맺은 약속을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하는 것을 모세를 세워 출애굽 하여 홍해를 지나 시내산에 와서 결혼하자는 것입니다.(출 19장)

 

하나님의 언약은 오늘날 하나님과 결혼식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남편 하나님 , 신부 이스라엘백성들 결혼식을 거행하는데 서약식을 했습니다. 결혼 서약식이 바로 10 계명입니다. 10 계명이 언약입니다.(출 20장) 하나님과 약속이요, 신랑 신부로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신부 이스라엘백성들 넘 사랑하셔서 친히 두 돌판에 계명을 새겼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이 직접 쓴 10 개명 둘두판을 시내산에서 내려오는데 시내산 밑에 이스라엘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이것이 그들의 신이라고 축제 아닌 축제를 보고 모세가 넘 화가 나 가지고 있는 두 돌판을 이들에게 집어던져 그 돌판은 없어집니다.

 

다시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직접 두돌판을 만들어 그 돌판이 법궤 안에 보관되어 오다가 바벨론이 쳐들어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언약,결혼식,10계명 이것은 이스라엘 역사이지 오늘날 나하고 무신 관계가 있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근데, 갈 2:26~29을 보시면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자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입니다.

 

하나님의 고소장

 

오늘 새벽말씀 렘2:29~37은 하나님의 고소장입니다. 신랑 하나님께서 신부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람을 피우자, 우상을 숭배하자 하나님께서 고소문을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말하고 좀 따끔하게 전하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앞절 2장13절에는 내 백성 신부들이 2가지 악을 행했다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렸다 그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데 파고 또 파도 그 물을 가두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들이라는 것입니다.

 

생수 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곳에 생수를 마시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헛되고 헛되다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된다.

 

기회가 늘 있는것이 아니라 때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고소장까지 주면 지적해 가면 지금이라도 돌아오면 된다는 신랑 되신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