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뜻

특정 대상을 잘 알지 못하고 이상히 여기는 것을 [의심]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심]이 한번 들어오면 그 좋은 친구사이도 서먹서먹 하게 되고, 금실 좋다고 소문난  부부도 하루 아침에 사랑이 식어져 있음을 봅니다.

의심의 정체성

그러면 [의심]을 누가 주는가 합니다. 그것은 가장 가까
운 사람이 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쉽게  상처를 받고 괴로워 합니다.

더 확실하게 말하면 성경에서 사울왕이 악신이 들어 창 으로 다윗을 죽일려고 했지만 피하고 도망하자 수년동 안 다윗을 죽일려고 군사까지 동원하여 잡으려 다닌것 우리는 잘 압니다.

사울왕의 딸 미갈을 다윗에 준 사위이고 다윗에게는 장 인어른 입니다. 아주 가까운 사이에 인데도 사울에게  시기 질투가 들어감으로 다윗이 자기 왕자리를 엿보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심]하니까 그렇게 사울을 죽일려
일려 하는것 입니다.

신약에 아기 예수님을 죽일려고 헤롯왕이 2살 이하 모 든 아이를 죽이려하는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요한계시록12장에 보면 여자,용,아이가 나오는데 용 이 아이를 해하려 하는데 이때 용은 옛뱀 곧 사단(마귀)
을 말하고 여자에게난 아이는 예수님을 상징 합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죽일려 하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의심을 주는 정체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뒤 에 역사하는 사단 입니다. 헤롯왕 뒤에 조종하는 사단
이 사람에게 시기 질투를 넘어주는가 하면 사단의 강력
한 무기로 [의심]을 넣어 주는것입니다.

그 믿음 좋다는 사람도 [의심]한번 들어가면  뻥뻥 넘어 집니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도 동산을 거닐면서  하나님과 아름다운 교제를 했지만 사단의말에 하와가 넘어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 하신것에 [의심]이 들어와 선악과 따 먹어면 반드시 죽는다 한것을 죽을까 하노라 할때 사단은 결코 죽지 아니한다고 말하면서 저 선악과 따 먹어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같이 된다고 하니 보암직 하고 먹기에 탐스럽게 보여 따먹고 아담에게도 줍니다


의심을 주는 주체는 사단임을 증명해 주는내용입니다.
사단의 강력한 무기 [의심] 오늘날에도 일어나고 있습
니다. "주일예배뿐만 아니라 모든 예배 참석하고 교회 봉사도 잘하고 헌금.전도.등 모든면에서 본이 되는데 아직도 지하 단칸방이야 월세야" 하면서 조롱합니다.

"아니 그렇게 교회봉사하고 예수 잘 믿는데 그 꼴이야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사업도 장사도 왜 부도가 나,병 이 왜나, 사고가 왜나"하면서 하나님을 의심하게 합니 다.

이것이 사단의 강력한 무기 [의심] 입니다. 과거에도 사 용했고 현재도 사용하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사용 할것 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그래서 에베소서 6장에서 우리의 싸움은 눈에보이는 사람들과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사단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대적하는 영과 싸우라하십니다. 구원의 투구,의의 흉 배,진리의 허리띠,복음의 신발, 믿음의 방패, 말씀의 검 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을 입으라 무장하라 입니다.

오늘도 사단의 [의심]하는 불화살이 쏘아 될 것인데 믿 음의 방패로 막고 말씀의 검으로 물리 칩시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합니다. 사단이 우리 마음에 생각에 의심 이 들어올 때 믿음으로 막아 내십시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예수님과 교제 하고 믿음으로 하나님나라 기업을 상속 받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런데,믿음의 반대말 [의심]은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위협하고 유혹하면서 마음에 심게할려고 할때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사단이 주는 [의심]이라고 믿음으로 담대히 맞서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영적실체를 알고 미리 준비하시면 어떨까 싶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