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며 인생의 가치를 느낄 때가 쉽지는 않지만 주어진 시간에 기회가 있음을 알고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가치를 알고 나아갈 때 방향성을 향해 가기 때문에 후회 없는 삶이 됩니다. 아래 내용을 천천히 보시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의 가치를 느낄 때 언약궤를 메고 옮길 때
솔로몬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상징하는 언약궤가 들어오면 다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언약궤는 다윗성에 있습니다. 이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궤를 메고 오면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언약궤를 옮길 때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 아버지 다윗이 언약궤를 옮길때 뼈저린 교훈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삼하 6장에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자 아비나답 제사장집에 있는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고자 합니다. 왕이 되었으니 아주 거창하게 옮기려고 사람을 무리 중에 뽑고 뽑아 3만 명을 모으고 여러 악기와 수금과 비파로 연주도하고 대대적으로 행하려고 폼을 잡습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아름답게 장식된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집에서 나오는데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소들이 갑자기 뛰므로 궤가 떨어지려고 하자 웃사가 붙잡자 즉사를 한 것입니다. 이것을 본 다윗은 잘못되었음을 그제야 깨닫습니다. 언약궤를 옮길 때는 반드시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워야 함을 잊어던 것 입니다. 하나님의 법대로 말씀대로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을 솔로몬은 알기에 제자장들 어께에 메워 조심스럽게 성전에 지성소 에다 메워 놓습니다. 그런데, 언약궤 안에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지 파이 분실되었고 십계명 돌 두 판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가치를 느낄 때 말씀이 레마로 올 때
이것은 언약궤가 한때 블레셋전투에서 빼앗길 때 분실되었다고 하고 또는 오랜 세월에 부식될 가능성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말씀의 상징인 십계명 돌판이 남아 있다는 것은 말씀만이 영원하다는 것을 상징하기에 말씀을 꼭 잡으라는 새벽에 목사님의 당부의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 입니다. 풀은 시들고 꽃도 떨어지지마는 하나님의 말씀 만이 영원한 것을 믿습니다. 사람이 만든 성전이나 언약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나타내지만 저번에도 말하였지만 그곳에만 계시 것뿐 아니라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시기에 세상 어디 곳에 계시고, 특별히 믿는 성도의 몸 안에 성전 삼고 영으로 와 계심을 알기를 더 원하십니다.
인생의 가치를 느낄 때 예배 드릴 때
오늘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워 놓고 성소에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을 보고 감히 서서 섬기지 못하고 엎드림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정말 엎드림 이것이 예배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고 가는 세월 날아가는 세월 속에서 인생의 가치를 느끼는 순간이 어디서나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의 헛된 욕심 내려놓고 엎드릴 때에만 느낄 수 있습니다.
거룩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여 예배 때나 삶 속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나의 안타까움을 하나님의 눈물을 보고야 깨달아지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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