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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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주님이 하셨습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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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은 쉽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하는 고백이요, 자기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주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을 완성하였기에 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이 삶가운데 자주 나오기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솔로몬의 기도를 통해 hint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상항을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은 손을 들고 기도할때

 

솔로몬의 최대 업적은 7년 동안 건축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성전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성전 안에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워 옮겨 놓자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였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솔로몬이 감동이 되어 백성들에게 연설을 하면서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였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늘을 향해 손을 펴고 기도 합니다.(열상 8:22) 역대하 6:13에는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기도 하는 것 보여 줍니다.

 

무릎을 꿇는다는 것 손을 든다 것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항복합니다>의 뜻입니다. 7년 동안 건축한 성전 완성한 것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의 고백의 뜻으로 손을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전방 전투부대로 철책근무를 하는데 밤에 철책 안에 사람의 인기척을 발견 시 물을 것도 없이 크레모아를 누르고 수류탄을 던지고 총으로 난사합니다. 근데, 초소옆이나 뒤에서 사람을 발견 시는 아군 확률이 많으니까 먼저 암호 묻고 답이 없으면 손들엇! 이렇게 나옵니다. 이것은 항복하라는 것입니다.

 

손을 들었다는 것 내 힘으로 이렇게 훌륭한 성전을 건축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한 것입니다. 고백이기도 합니다.

 

크고 멋진 백향목 하나님께서 알맞은 온도와 비와 기후 주셔서 자라게 하신 것이요 산에 아름다운 돌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을 빌려 온 것이요 하람같은 수많은 기술자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이요 수만 명의 일꾼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고 한마음으로 일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솔로몬은 알기에 하나님께 손을 들면서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면서 자기는 낮아지고 하나님을 높이는 겸손함을 봅니다. 사실 이러한 자리에 않고 보면 쉽지 않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들 보세요 선거할 때는 국민을 위해 한다고 큰소리치지만 당선되면, 그 자리에 앉으면 국민보다는 당입니다. 우리도, 이것은 내가 했어. 내가 없는 시간 내어 가면서 내가 한 거야 쉬지 못하고 제대로 먹지 못하고 한거야 하지만 지나고 보면, 생각할 수로 하나님이 하였다고 하나님의 은혜 이었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언약의 하나님이심을 언급합니다. 아버지 다윗왕에게 하신 말씀이 나에게도 이 언약이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이어지게 해 주세요 하는 언약 기도입니다. 이 언약의 기도 말씀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줄 수밖에 없는 기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신실한 분이시요 언약을 지키시는 분 이 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삶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말씀기도로 나아가는 이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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