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는 삶 과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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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인정하는 삶 과연 될까요?

by 영혼육 건강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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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삶 과연 될까요? 하는 주제인데 이때까지 하도 인정이 안 되는 삶을 살아왔기에 인정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인정하는 것인지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의 곁에 있을때 

 

오늘 새벽예배 시작할때 찬송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입니다. 주의 곁에 있을 때 마음이 든든합니다 주여 내가 살 동안 인도하여 주소서. 이러한 가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입니다.

 

주의 곁에 있을 때 찬송가 제목 아래 작은 글씨로 시 16:9말씀이 확 들어 오더라구요. 시16:9 앞에 8절 말씀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러므로> 접속사는 결과를 말할 때 쓰기 때문입니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9:나의 <마음> 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러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내 앞에 모시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언과 전도서를 보면 경외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경외
 
하나님을 경외 하는것이 모든 지식,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경외 뜻이 무엇이면 어떻게 하는걸까요? 잘 알다시피 <두려워 하는것>입니다.
 
두려워 하는데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아마7급 바둑을 두는자가 프로7단 앞에 있는자라 할까요 다윗이 항상 하나님을 자기앞에 모시고,오른편에 계신다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그리할때 마음이 기뻐고 영이 즐겁고 육체도 안전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영과 혼과 육체에 넘 좋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혼,육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보다 좋은것이 있을까요? 이것을 성경에서 말하는 경외함이 아닐까요?
 
지식과 지혜
 
이렇게 함으로 또한 얻을수 있는 보물은 지식과 지혜 입니다. 지식은 세상에 정보를 많이 아는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야다에서 파생되어 나온 단어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삶가운데 얻어지는 기쁨과 즐거움과 육체의 안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혜는 번쩍 떠 오르는 아하 이것하면서 좋은생각으로 일을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지혜는 히브리어로 호크마 입니다. 호크마는 기술자,장의,숙련공의 뜻을 가진것인데 예수님을 말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숙련공으로 자연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요1장) 그러므로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잠3:6)고 말씀 하십니다. 생활 가운데 일어나는 일이 그냥 우연히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계획속에 있음을 인정하는것인정하는것
 
왜 삶이 이렇게 고통스럽고 힘들어요. 왜 직장에서 실수도 많고 진급이 안돼요 왜 장사가 안돼요 왜 자녀들이 말을 안들어요 왜 남편이 부인이 속을 썩이나요 다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께서 하심을 인정하고 그 분을 경외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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