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대표기도 은혜롭게 해야 하는데 많은 조문객 앞에서 대표하여 기도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분위기도 분위기이지만 떨릴 때가 많습니다.
모든 기도는 사람을 의식하여 잘 할려고 하다 보면 너무 떨려서 목소리가 이상하여지고 더듬거리기 쉽습니다. 대표기도 하기 전에 숨을 크게 마신 후 내 쉬면서 천천히 하나님께 기도하면 됩니다.
순서는 아래에 잘 정리 해 놓았으니 천천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1. 하나님 아버지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하는 것임을 잊지 않으셔야 됩니다. 장례식에 첫 기도문은 보통 하나님 주관 하심입니다. 예)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 우리의 모든 것을 관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 위로(발인) 예배를 드리 됨을 감사
위로예배이면 위로예배, 발인예배 이면 발인예배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여기에 우리 믿음의 식구들과 사랑하는 유가족들과 함께 발인예배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3. 유가족 위로기도
고인이 이 땅에서 믿음 생활 잘하시다가 천국으로 이사 가심으로 인해 사랑하는 유족들이 위로함 받기를 위한 기도
예) 성도의 죽음을 귀히 보시는 하나님 예수 잘 믿고 돌아가신 것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일인지요. 이로 말미암아 유가족들이 다시 한번 위로함 받게 하시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고ㅇㅇㅇ집사님을 ㅇㅇ년 전에 이 땅에 보냈주셨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집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시고 이제 때가 차매 이 세상의 모든 수고를 그치고 아픔과 눈물이 없는 저 낙원에서 영원한 쉼을 얻게 된 사실 앞에서 사랑하는 유가족들이 위로함 받게 하시고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4. 고인의 믿음을 본받게 하소서
고인의 믿음을 잘 본받고 믿음으로 든든히 서가는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예) 어머니의 믿음을 할머니의 믿음을 잘 본받게 하시고 , 믿음의 계보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 믿음으로 든든히 서가게 하소서. 형제들 간에 사랑하고 용서함으로 고인이 살았던 이전보다 형제간에 우애가 깊어지게 하소서
5. 실족한 영혼 돌아오길 위한 기도
유가족. 친척 중에 예수 믿다가 시험 들거나, 아예 예수님을 모르분이 있으면 이번 장례식을 통하여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
예) 혹시, 유가족이나, 자녀, 친지 중에 예수 믿다가 낙심한 영혼이 있거나 아예, 예수님을 모르는 영혼이 있다면 이번 장례식을 통하여, 길이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6. 남아있는 유가족, 장례식에 참석한 교우들을 위한 기도
사실 고인은 예수 잘 믿는 분이라면 천국에서 영원한 쉼을 얻고 있을 텐데 , 문제는 이 땅에 남아 있는 자들 믿음 생활 하다가 죽음으로 천국으로 이사 가는 것이 때문에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 저희들은 장례식에 올 때마다 깨닫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임을 말입니다. 이 땅에서 숨을 쉬고 있을 때가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임을 알아 예수 그리스도 터 위에 믿음으로 굳게 서게 하시고 하늘나라 친백성답게 살게 하시고 복음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7.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위한 기도
예) 오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함께하여 주시고, 전 하시는 말씀이 은혜의 말씀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유족들이 이 말씀으로 다시 한번 위로함 받게 하시고, 부활의 소망이 되게 하사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면 살아가게 하소서.
8. 장례절차를 위한 기도
장례 모든 절차 은혜롭게 잘 마치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예) 이제, 고인의 몸은 흙으로 왔기에 흙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밟고자 합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고향산천 멀리하고 떠나갑니다. 사랑하는 가족.친지.교우들 다 뒤로하고 떠나 갑니다. 절차 절차마다 은혜가운데 순조롭게 잘 진행되게 하소서.
9.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감사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장례식 대표기도 너무 잘하려고 미사여구 사용하는 것보다 남아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부활의 소망으로 믿음 생활 더 잘하도록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 띠의 뜻 교훈 말씀 (0) | 2023.08.01 |
---|---|
혼합주의 원하지 않습니다 (0) | 2023.07.31 |
인생의 발걸음 뜻 (0) | 2023.07.28 |
우상의 뜻 (0) | 2023.07.27 |
눈물기도는 자녀가 망하지 않습니다 (0) | 2023.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