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주의 원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로서 세상과 혼합은 원하지 않습니다. 세상과의 혼합은 역사가 말해주는 것 같이 타락길로 가는 지름길이기에 언급하고 경고하십니다.

 

말씀으로 경고할 때 나를 돌아보면서 돌이키는 마음은 주님의 마음인 것을 깨닫습니다.

 

 

 

거룩의 뜻을 또 한 번 알고 깨닫습니다 

 

혼합주의 조심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거룩> 단어 뜻은 구별하다, 자르다, 분리하다는 의미로서 죄악으로부터 구별, 분리한다는 뜻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하나님께서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 거룩하라 하시면서 우리에게 거룩하게 살길을 바라고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가운데 살면서 세상과 혼합되지 말고 하나님 자녀답게 구별되게 살아다오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무시하고 세상과 짝하고 혼합되고 오늘의 본문에 나오는 <무늬가 있는 매>가 아닌가 싶습니다.(렘 12:9)

 

하나님의 백성(자녀)이 세상문화에 빠져 혼합되어 얼룩이 무늬가 된 남쪽유다백성들과 현재 기독교인이라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니,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장로교가 많은 씁쓸한 이유

우리나라에 있는 기독교 장로교(회)는 대단한 위력(?)이 있습니다. 세계 어느냐라도 우리나라만큼 장로교가 번성한 곳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쓰임 받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토착종교(샤머니즘)와 유교가 혼합되어 장로의 권위를 드러내고 자는 것과 딱 맞아떨어진 것이지요.

 

그래서, 감리교나 성결교에서는 원래 장로제도가 없었는데 장로라는 파워 때문에 도입했다는 씁쓸한 말이 있습니다.

 

또한, 종교통합주의 WCC가 좋은 예입니다. 모든 종교는 서로의 행복을 위해 통합해야 된다는 단체입니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구원파 등등 이단들은 말할 것이 조심해야 됩니다.

 

혼합주의를 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와닿으면서, 오늘 새벽에 <버림이 미학>이라는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의 주제의 말씀과 <무늬가 있는 매>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안고 힘차게 출발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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