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띠의 뜻 교훈 말씀

허리띠의 뜻 교훈 말씀은 아무리 많이 배워도, 아무리 많이 알아도 배우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들을 때는 그렇게 은혜가 되고 좋았는데 며칠만 지나면 언제 들었는가 싶을 정도로 잊어버립니다.

 

물론, 망각을 잘해야 새로운 것을 잘 인식할 수 있고 받아 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않도록 해야 돼야겠지요.

 

 

시청각 교훈

Out of site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도 멀어진다는 말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도 이렇게 씀으로 나를 돌아보는 계기요, 조금이라도 더 기억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오늘 8월 월삭예배 렘 13:1~13 베띠가 나옵니다. 삼베로 만든 허리띠입니다. 요즈음에는 허리띠가 가죽으로 되어 튼튼 하지만 지금부터 약 2500년 전에는 직조기술이 별 없는터라 삼베로 만든 허리띠 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청각 교육을 통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베 띠를 저 6천 킬로 떨어진 유브라데 강가 돌사이에 묻어 두고 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때는 상식밖에 말씀도 하셔서 당황할 때도 있지만 예레미야는 선지자 인지라 순종하여 그 먼 길을 가서 돌사이에 그것을 묻어 놓고 옵니다.

 

6개월 후에 하나님께서는 묻었던 삼베띠를 다시 가져오라 합니다. 가서 보니 그 삼베 띠는 썩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지금 유다백성들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입니다. 썩었다는 것은 교지함을 지적합니다.

 

썩은 허리띠는 교만을 말합니다

그 교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그 마음이 완악 해져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잊지 말라고 유다백성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시청각 교육으로 그 먼길을 가서 그렇게 하는것을 보고 너희도 유다백성들처럼 교만하고 완악해져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여러가지 핑게 삼아 듣기를 싫어하고 세상 드라마에, 세상문화에 빠져가고 있지 않는지 이 썩은 허리띠를 보면서 생각해 보라는 것 입니다.

 

반면교사. 거울. 본보기로 배웁시다 

 

유다백성들이 나의 반면교사입니다. 이 말씀이 허리의 띠의 하는 것이요, 거울이요, 본보기입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누가 들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들어야 되고 나하고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시는 말씀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예수님이 나의 삶가운데 나의 하나님으로 임재 하심을 믿을 때 교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혼육 다 건강하게 ㅡ>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