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재난이 시작되었는가 싶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예언한 말씀과 너무나 일치하기에 그렇습니다.
이러한 사실 앞에 무서워 하고 두려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와중에도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복음이 먼저 입니다
뉴스를 보면 세상 여기저기 지진, 기근, 자연재해가 전할 질 때마다 우리는 우선 두려움을 가집니다. 이제 세상 끝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 거지 하면서 그동안 먼지가 뽀약케 묻은 성경책을 훅훅 불고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13:1~13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성전을 둘러보시고 나가실 때 제자들은 성전의 아름다움을 보고 넋을 잃고 있는데 그중 한 제자가 예수님 이 성전이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이 돌 좀 보세요? 이 건물 좀 보세요? 하니까 예수님은 "다 무너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이 성전은 새벽에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서 잘 설명 하였듯이 헤롯성전입니다. 헤롯은 유대인이 아니고 에돔 사람으로 로마 황제에게 엄청난 뇌물을 주고 이스라엘 왕 자리를 얻습니다.
그러고 나서 헤롯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성전을 엄청나게 아름답게 재건축을 합니다.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을 하지 않을 수밖에 없게 되었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40년 후에 로마 디토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와서 이 성전을 초토회 시켜 버립니다. 혹시 금이 붙어 있지 않는가 싶어 돌 위에 돌 남기지 않고 예수님의 예언대로 무너집니다.
그러고 나서 동산 같은 감람산에 올라갑니다. 제자들과 감람산에서 헤롯성전을 마주하고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조용히 묻습니다.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일어 있나는 지요? 무슨 징조가 있나요?
그럼, 징조가 있지 하시면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재난의 시작 이니라 말씀하시면서 너희들은 주의하라,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 미혹한다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 우리를 미혹한다는 것입니다. 미혹은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자기가 예수다라는 사람이 50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신천지 이단을 비롯하여 이름만 들어도 벌써 서너 명이 나오지요. 이러한 것들이 종말의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고 진짜 마지막은 복음이 만국에 전파되어야만 끝이라는 것이요 복음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복음의 핵심
복음은 무엇이 복음일까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확인하는 차원에서 보자면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내시고 , 3일만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심판주로 오겠다고 새 언약 세계명인 서로 사랑하면서 사모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전쟁 일어난다는 소문으로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기보다는 이 복음으로 무장하여 가정에서, 직장에서, 일터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살아가면서 우리 교회 올해 주제표어처럼 제자삶은 삶이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거나 왕따를 당할 수 있지만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막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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