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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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헌금 어떻게 하나요?

by 영혼육 건강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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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어떻게 하나요? 많은 분들이 질문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헌금 때문에 시험 들 수도 있고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드리면 복을 받기에 그렇습니다.

 

 

교회에서 헌금 설교나 이야기 하는것은 사실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헌금하시는 것을 자세히 보시는 하나님

 

특히 새가족분들에게는 더 조심스러운 일입니다. 헌금 때문에 시험에 들어 마음에 문을 닫아버리면 마땅히 듣고 구원받아야 할 복음의 말씀이 안 들어오기에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성경 나오는 헌금을 말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것도 말씀에 위배되기에 저도 조심스럽게 언급해 봅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이 가난한 과부의 헌금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막 12:41~44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헌금함 앞에 앉으시고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것를 자세히 보십니다. (제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되게 부담이 되는 말씀이지만 사실은 사실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헌금하는 것을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러 부자는 헌금을 많이 넣은 것도 보시고 가난한 과부도 와서 돈을 넣은것도 보셨는데 그 금액까지 알고 계십니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 

 

두 렙돈 즉 동전 두 개를 넣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금액으로 500원 동전 두개를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나 한 과부의 헌금한 것을 굉장히 칭찬하십니다.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는 많이 넣었다. 부자들은 많은 돈을 헌금을 했지만 풍족한 중에서 얼마를 넣어지만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중요한 것은 헌금의 양이 아니라, 헌금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헌금을 누가 얼마 했다고 공개적으로 주보에 올릴 필요도 없고 파리채(헌금주머니 막대)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이 예배드리려 올 때 뒤에 헌금함에 조용히 넣고 예배드리는것이 자유 스럽고 좋습니다.

 

우리 교회도 파리채 없이 본인 스스로 헌금하고 예배 드리는 분위기였는데 그러다 보니 헌금이 너무 적어 교회 운영하기 에 힘들어 부득불 헌금함 막대기를 들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들 사례비도 들어야 하고 선교, 구제, 교육 등등 써야 할 곳은 많긴 많습니다. 사실 헌금을 한다는 기본정신은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지옥불에서 건져 주심을 감사해서 드리는 것이 헌금입니다.

 

헌금은 억지로 하기보다는 있는 형편에서 감사함으로 

 

자기가 좀 있으면 있는 만큼 하시고 없으면 없는 만큼 하시면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다만 보이기 위해 한다던지 주보에 실리니까 한다던지 마지못해 억지로 인색함으로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이러한 헌금은 접수가 안 되겠지요. 다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헌금은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헌금하는 자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감사함으로 겸손함으로 공손히 형편에 맞게 드리면 됩니다. 이렇게 한 헌금은 천국에 기록되어 이다음에 상급으로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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