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량의 뜻
본문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속량의 뜻

by 영혼육 건강 2024. 7. 11.
반응형

속량의 뜻은 값을 치루다라는 뜻입니다. 값을 지불하다는 것은 내가 값을 지불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나로서 감당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지불이 안되는 엄청난 값이 있는데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나이 세대만 해도 친구들이랑 음식을 먹으면 없는 돈에 자기가 먼저 돈을 지불하겠다고 서로 카운터에 달려가는 모습을 기억합니다.

 

요즈음은 터치페이(touch pay), 각자 돈을 내는 것이 당연한 문화가 된 것 같습니다.

 

터치페이 문화가 어떻게 보면 내 돈 내고 내가 먹는것기에 사실 부담이 없어 좋은 점도 있습니다.

 

본문 렘 31:10~16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다고 11절에 나옵니다.

 

여기서 주어가 누구이지요? 주어 찾기가 중요하다고 했지요. 주어는 하나님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구원하신다고 합니다. 야곱은 야곱의 12 아들로 이스라엘 나라가 형성되었기에 이스라엘 조상이라 할 수 있고 이스라엘 대표자로 말하기도 합니다.

 

(제가 쓴 글이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 좀 더 쉽게 하려고 하는데 제 한계입니다)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같은 강대국들을 말하는데 여기서 하나님께서 값을 치루어서(속량) 이러한 강대국 속에서 야곱(이스라엘)을 구원해 오셨고 계속 구원하실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속량이라는 뜻입니다. <It's paid> 값을 치루었다. 속량이라는 뜻 입니다.

 

 

노예시장에서 노예를 사고팔 때

 

 

속량이라는 단어는 사실은 노예시장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용어인데요 노예시장에서 노예를 사고팔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월요일에는 남자노예, 화요일은 여자노예, 수요일에는 애들을 기르는 노예 등등 즐비하게 있는데 필요한 노예가 있으면 그 목에 값을 걸고 있는데 그 값을 치르고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속량, 값을 치루다의 뜻입니다.

 

예소 님의 피값으로 치르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악한 영 사단, 귀신들의 노예로 살아갔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노예시장(세상)에서 한평생 죽음에 종노릇 하는 우리를 예수님의 피값으로 지불하고 죄의 노예에서 해방되었다는 말로 속량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엡 1:7)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그리하지 못하니까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이방인들을 사용하셔서 깨닫게 하신다는 말씀 하십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돌이 소리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흩어시게도 하시고 모으게도 하시고 지키신다고 하니(렘 31:10)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를 영원한 지옥불에서 예수님의 피로 구원 해 주신 그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표현하면서 오늘 하루도 시작하면 어떨까요?


반응형

'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은 누구신가요?  (0) 2024.07.15
새언약 이란?  (0) 2024.07.12
언약이란?  (0) 2024.07.10
상처이란?  (0) 2024.07.09
돌아 갑니다의 진정한 의미을 알고 계시는지요?  (0) 2024.07.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