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눈물 비판 판단 하나님의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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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하나님의 눈물 비판 판단 하나님의 심판대

by 영혼육 건강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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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눈이 오지 아니하고 비가 온다는 것은 조금은 특이한 상황이기에 조심스럽게 나와 주위를 살펴봅니다. 이러한 특별한 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난 당하는 성도에게 권면의 말씀은 큰 힘이 되지만 잘못 전달되었을 때 상처를 입기도 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판단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를 생각해야 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 

 

 구약의 말씀을 서기관과 바리새인 만큼 아는 자가 있을까요? 거의 암송할 정도라 할 수 있으니 대단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말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를 하였고 겉과 속이 다른 자로 예수님께 억수로 책망을 받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고 겉은 아름답게 보이나 그 속은 썩어 문들어 졌다고 말씀 하시면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엄 하게 책망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마 24장)

 

엘리후의 판단

오늘 새벽예배 본문 욥34장에 나오는 엘리후도 그들과 조금 비슷한 모습을 봅니다. 지금까지 욥의 3 친구가 고난당하고 있는 욥에게 판단하고 비판하면서 욥을 2번 죽이고 떠나가자 부스 사람 바리겔의 아들 엘리후가 등장하여 하나님을 아는 해박한 지식으로 욥을 말씀으로 때립니다.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욥 34:21~22) 이렇게 욥을 행악자로 취급하면서 인과응보와 권선징악 사상으로 욥을 공격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욥이 지금 고난당하고 있는것은 사탄의 시샘으로 참소로 된 것인데(욥 1장) 이것을 모르는 엘리후는 욥 네가 죄가 많기에 하나님께서 벌을 받는 거야 하는 인과응보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예배 말씀 제목도 <말씀으로 때리지 말라> 입니다. 상대방을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말씀을 가지고 나름대로 권면을 한다고 하지만 상대방이 이 말을 듣고 상처가 될 수 있음 을 깨닫습니다.

 

제에게 해당하는 말씀이기에 더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듣고 나의 모습을 봅니다. 심방이나 권면의 말씀을 드릴때 얼마든지 교우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더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남을 판단 하는 사람아 이러한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다 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로마서 2장이 기억되면서 알게 모르게 남을 판단한자로 하나님의 심판대를 의식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좀처럼 내리지 않은 한겨울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또 한 번 나를 깨닫게 해 주시고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눈물임을 저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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