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가치 있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요? 이러한 질문은 인생을 살다 보면 한 번쯤은 질문해 보면서 신중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가치 있는 일, 유익한 일, 소용 있는 일이 분명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정 가치 있는 일인지 끝까지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익한 일
소용 있는 일. 가치 있는 일. 유익한 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무엇이 소용 있는 일이고 어떤 것이 소용 없는일인지 조금씩 구별이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떤것이 더 유익하고 가치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단 것이지요 하나님께 기준을 두느냐 아니면 세상에 기준을 두느냐 따라서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 기준
세상 기준으로 본다면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찬송과 기도하는 것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보겠지요 그 시간에 알바를 한다든지 돈을 더 번다든지, 산이나 들로 힐링하거나 운동하는 것이 훨씬 소용 있는 일이고 유익하다고 하겠지요.
하나님 기준
그런데, 하나님 기준으로 본다면 죽음 이후 영원한 세계가 있기에 이 땅에 사는 것은 본향을 향하는 나그네 삶이기에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에 시간을 쏟기보다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예배, 기도, 말씀, 찬양, 영혼구원에 더 힘을 쏟는 것이 유용한 일이고 유익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욥기서 35장에 엘리후가 계속 말을 합니다 욥 그대가 의로운 들 지금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면 죄가 있어 벌을 받고 있는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데 스스로 의롭다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면서 지금 욥을 이렇게 참소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죄가 많으면서 말씀과 기도로 찬양으로 예배를 드린다 한들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엘리후도 하나님을 많이 아는 것을 보면 불신자는 아닌 것 같지만 신자 이면서도 본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 땅에서 가장 유익한 일
사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용서함을 받은 자이지만 생활 가운데 죄가 많기에 빛 되신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매일 발을 씻듯이 회개를 함으로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입고 주님과 상관이 있는 자로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또 삶의 예배를 드리는 자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가장 유익한 일이 아닐까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요일 5:1) 예수님은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은 왕, 제사장, 선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면 이해가 안 된다고 미친것이 아니냐고 할 것입니다. 아 네 우리는 예수님께 미쳐야 제대로 예수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이요,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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