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처녀비유의 뜻

10 처녀 비유

 

요즈음 새벽예배 때는 매일큐티 순서에 따라 하고 있는데 어제는 마 25장에 나오는 10 처녀비유입니다.

 

 

교회 나오면 많이 들은것중 하나가 10 처녀 비유입니다.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말씀을 듣고 보았는데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말씀이 있길래 나누고자 합니다.

 

 

 

 

이 내용은 잘 알다시피 5처녀는 기름을 잘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5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여 신랑이 왔을 때 기름이 없이 기름사려 가는 동안에 천국문이 닫혀 버려 천국에 못 들었갔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10처녀는 다 교회 다니는 사람입니다. 등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등은 성도의 외모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모를 얼마든지 치장할수 있고 겉으로 보기에는 믿음 있는 척할 수 있고 경건한 사람처럼 보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자세히 보면 다 졸았다는 내용 있습니다. 육신이 연약하여 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기름입니다.

 

신랑이 왔다는 소리에 감짝놀라 일어날 때 기름을 준비한 5 처녀는 등을 켜 바로 신랑을 맞이 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갔지만 또 다른 5 처녀는 등은 있으나 속에 기름을 없어 기름을 달라고는 하지만 이 기름은 나눌 수가 없기에 기름을 파는 곳에 가서 기름 사가지고 왔지만 이미 천국문은 닫히고 말았습니다.

 

주님은 깨어 있어라 하시면서 깨어 있어 기름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이나 서기관같이 겉으로 사람들에게 보이는것만 하지 말고 속에 기름 부 음을 받으라 것입니다 사 61:1에 기름은 여호와께서 부우 주셨야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시대 우리가 해야 할것은 늘 깨어서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기름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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