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율법5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의 기로에서 막상 서다 보면 당황할 때 한 두 번이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잘못 선택했을 때 그 책임이 있기에 대가를 치르게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크고 작은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이 수 없이 하는데 그 선택의 기준점을 바울을 통해 함께 배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장로들과 눈물로 작별한 후 배를 타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 바다라로 가서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타고 수리아에 있는 두로에 상륙하여 8일 동안 머무는데 제자들이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명 때문에 바울은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이 있기에 선택의 기로에서 흔들리 않고 거기서 여러날 머물고 그들이 성문 밖까지 전송하고 바닷가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고 그들과 아쉬운 작별하고 배를 타.. 2024. 6. 17. 기본진리는 영원 합니다. 진리는 영원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밤낮이 있고 계절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진리는 선과 악을 구분할 때 축복과 저주를 구분할 때 천국과 지옥을 구분할 때 기본이 되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진리가 기준이 되고 무엇이 선이고 악이 되는 기본 진리가 무엇인지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없는 가정이 있을까요? 문제가 없는 교회가 있을까요? 이때의 문제는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교회에 들어옴으로 적잖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그래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 믿는 자들이 된 자들이 되었지만 특히, 히브리 파 유대인들과 바리새파인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하기.. 2024. 6. 3. 어디에 매여 있는지요? 어디에 매여 있는지 따라 말이나 행동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상식적으로도 옳은데 매여 있다면 안심인데 잘못된 것에 매여있다면 오늘 글을 보면서 점검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제는 많은사람이 더군다나 한 나라가 그렇다면 그곳에서 나오기가 싶지는 않습니다. 어느 것을 믿는 것은 자유지만 마지막엔 결과는 너무 커기에 안타까움 뿐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그리고 은혜 어제와 이어 비시디아 안디옥에 있는 회당에서 바울의 설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왕이고 최고의 왕은 다윗왕인데 그 다윗왕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2024. 5. 30. 신분을 낮출때 역사는 기록된다 신분을 낮춘다는 것은 자아를 포기하거나 죽어야 가능한 일이기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다는 말인데 쉽지는 않습니다. 신분을 내려놓을때 역사하심을 아는 것이 힘이기에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분이 밥먹여 주나 세상이나 영적인 일에 신분은 주님께로 가는 방해물이요, 걸림돌임을 느끼는 새벽입니다. 오늘은 고넬료와 베드로가 만나는 과정입니다.(행 10:17~29) 어제도 말씀했지만 고넬료는 로마장교이고 이방인입니다. 반면에 베드로는 유대인입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은 물과 기름입니다. 이 말은 섞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택한민족이라는 우월주의로 선민사상이 강한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른다는 이방인들을 개와 돼지 취급하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고넬료는.. 2024. 5.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