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매여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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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어디에 매여 있는지요?

by 영혼육 건강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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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매여 있는지 따라 말이나 행동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상식적으로도 옳은데 매여 있다면 안심인데 잘못된 것에 매여있다면 오늘 글을 보면서 점검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문제는 많은사람이 더군다나 한 나라가 그렇다면 그곳에서 나오기가 싶지는 않습니다. 어느 것을 믿는 것은 자유지만 마지막엔 결과는 너무 커기에 안타까움 뿐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 그리고 은혜 어제와 이어 비시디아 안디옥에 있는 회당에서 바울의 설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왕이고 최고의 왕은 다윗왕인데 그 다윗왕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시고 순종하는 자는 썩음을 당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전하자 유대인들은 이게 뭐지 하면서 어리둥절합니다.

 

율법에 매여 있지는 않는지요?

 

그리고 모세의 율법으로 매여 있어 기쁨없이 제사(예배)를 드리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이 자존심 율법에 대하여 말합니다. 사실 율법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정죄하고 죄를 깨닫게 해주지만 다 지킬 수 없기에 형식적으로 보이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기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을 듣습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

 

율법을 주신 목적은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오라는 싸인 입니다.(롬3:20) 그런데 많은 유대인들은 제사의 본질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제사를 누가 안 드렸는지 파악하고 정죄하고 십일조 누가 했는지 안 했는지 알고 보고 또 정죄합니다.

 

율법을 지켜는 척하는 본인은 제껴두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자기가 저 사람보다 더 낫다고 의인인 것을 자랑합니다. 하나님보다 형식에 지우 쳐 종교심으로 하기에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오셨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는 유대인들입니다.

 

더 이상 율법에 매여 있지 마시라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이요 마침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면 죽음과 죄문제 율법문제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은혜가운데 있으라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는 바울이 말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너무 좋아하면서 바울과 바나바를 따릅니다. 그러자 두 사도 더불어 말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 권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도 <하나님 은혜가운데 머물려 있으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받을 자격 없는 나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은혜의 뜻만 알아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죄만 지어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던 나 오랜 신앙생활 속에 첫사랑이 식어져 형식적이고 눈가림으로 사람들의 눈을 더 의식하는 불충한 종이요, 하나님의 걸림돌인 진짜 받을 자격 없는 자인데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구원, 말씀, 공기, 햇빛, 식구, 교회식구 ᆢ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

 

오늘 마지막 부분에 말씀입니다. 그다음 안식일에 더 많은 사람 온 시민이 거의 다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였는데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시기합니다.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는데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에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한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고 말씀을 찬양하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히면서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퍼지는 모습을 봅니다.

 

이 땅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가 있는가 하면 아무리 주의 복음을 전하여도 변하지 않는 영생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가 있다는 말씀에 여운을 남기면서 나를 말씀에 거울에 비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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