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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언제 일어나느냐고요? 바로 100% 순종할 때 입니다 기적은 언제 일어나느냐고요? 바로 100% 순종할 때입니다오늘 새벽예배 말씀을 통해 마음 깊이 새기게 된 진리가 있었어요. 히브리서 11장 30절은 이렇게 말하죠.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삶에도 적용되는 하나님의 살아 있는 메시지에요.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을 것 같았던 여리고 성이, 말씀에 따른 완전한 순종으로 인해 무너졌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루에 한 번씩 성을 돌고, 마지막 날에는 일곱 번을 돌았어요. 싸움 없이, 무기 없이, 오직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을 뿐인데요. 그 결과, 여리고는 무너졌고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셨죠. 또 다른 예는 아람 군대장관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입니다. 나병에 걸.. 2025. 4. 9.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될까요?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며, 복음의 핵심이에요. 그런데 만일 그 부활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이 질문은 단순한 궁금증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본질적인 물음이기도 하죠.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 아래 있는 존재일 거예요고린도전서 15장 17절은 이렇게 말씀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는 아직 죄 가운데 있을 것이다.”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 죄를 대신한 희생이지만, 만약 부활이 없었다면 그 죽음은 단지 비극적인 사건에 불과했을 거예요. 죄의 권세는 여전히 우리를 붙잡고 있었을 테고, 구원의 확신도 없었겠죠. 믿음과 헌신의 의미가 사라질 수도 있어요 기도하고 예배하고 봉사하는 우리의 모든 행위는 결국 ‘부.. 2025. 4. 8.
순종하는 한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들다 – 노아의 순종과 방주 깊은 새벽, 창세기 5:21~32, 히브리서 11:7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후, “심히 좋았더라”고 기뻐하셨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계획은 늘 악하기만 했어요. 결국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근심하시며, 땅 위의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다고 해요(창6:6~7).  “하나님의 마음에 상처가 났어요.”한 목사님께서는 이 장면을 이렇게 표현하셨는데요. 그만큼 죄가 심각했음을 의미하죠. 요즘 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믿는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단 한 사람,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어요. 현대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노아를 흐뭇해하셨다”고 .. 2025. 4. 8.
부활절 계란의 비밀? 진짜 부활절 의미를 알면 마음이 뜨거워져요 매년 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라는 기쁜 소식이 울려 퍼지고, 아이들은 형형색색의 계란을 들고 해맑게 웃어요. 그런데 문득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왜 하필 계란일까요?” 단순한 놀이일까요, 아니면 계란 안에 어떤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걸까요? 부활절 계란, 그 속에 감춰진 놀라운 상징 계란은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구예요. 겉은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자라나고 있죠. 마치 예수님께서 무덤을 깨고 부활하신 것처럼요.초대 교회 성도들은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서로에게 계란을 선물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고 해요. 그 인사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였죠. 당시에는 계란을 붉게 물들여 예수님의 보혈을 ..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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