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 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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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을 아시나요? 화덕을 아시나요? 조상들과 부모님의 정과 사랑이 고여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 자란 분들은 화덕 하면 쉽게 인식이 되는데요 황토흙으로 화덕을 만들어 솥뚜껑으로 부침개를 구워 먹고 여러 음식을 해 먹은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벽돌로, 전기로 화덕이 나와서 피자나 빵을 만들어 구워 먹더라고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 호세아 7:1~12인데, 3~7절까지만 읽었습니다. 여기서 화덕이라는 단어가 3번이나 나옵니다. 화덕을 비유하면서 북이스라엘 죄의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1절에 보면 에브라임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나오는데 북이스라엘 전체의 죄를 말합니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는데 안으로는 도둑질하고 밖으로는 떼 지어 노략질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다 기억을 하신다고 하네요(2절)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 2024. 11. 26.
지금이 기회 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여호와를 힘써 아는 기회가 잘 오지 않습니다. 조금 살 만하고 경제적으로 부유하니까 그리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제 세이레 기도회가 끝났므로 다시 새벽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호세아 6:1~3입니다. 호세아는 이라는 히브리어로서 여호수아와 같은 뜻으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호세아는 북이스라엘 선지자로 여로보암 2세 때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정치, 경제, 영토면으로 볼 때 다윗과 솔로몬 다음으로 번창한 시기였으나 영적으로는 우상숭배와 음란으로 타락한 시기였습니다. 그리하니까 호세아 선지자는 외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는 히브리어로 슈브인데 소성시키다, 소생하다는 뜻으로 시 23:3에 내 영혼을 시키시고 뜻과 같다고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 2024. 11. 25.
사람은 왜 잘 변하지 않은것일까? 왜 사람이 안 변하는가? 조금 긴 글 같기에 천천히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가 이러한 숙제(문제)를 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사람은 잘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때는 6분의 간증과 사모님 마지막 간증으로 들뜬 분위기 같았으나 조용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은혜를 받은 것도 다 다르기에 다르게 표현을 합니다. 많은분들이 은혜받은 것을 잘 간직하고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 좋은 사람들로 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기도회 때나 부흥회 때나 수련회 때 어떤 집회 때 은혜를 받아 울기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 또 그 성질 그대로 하는 걸 볼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교회에서 .. 2024. 11. 22.
말하기 비법 말하기 비법에 대한 말이 자주 나오는 것은 말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앞에 나가서 말을 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말을 더듬기도 하지만 부끄러움을 넘 많이 타서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억지로 나가서 벌벌 떨면서 횡설수설하다가 들어오곤 하니 그 뒤로 잘 안 시키더라고요. 어른이 되어서도 이러한 트라우마가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젯밤 세이레 기도회 마지막 강사로 전 KBS아나운서 신은경권사님이 강사님으로 오셔서 비법을 말한대요. 무신비법요? 말하기요, 와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요. 더군다나 하늘에 속한 말하기 비법을 한다니 마음을 단디하고 들었습니다. 9시 뉴스 아나운서까지 했으니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요, 얼마나 말을 잘하겠습니까? 말..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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