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육건강'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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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707

순종하는 한 사람, 하나님의 마음에 들다 – 노아의 순종과 방주 깊은 새벽, 창세기 5:21~32, 히브리서 11:7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후, “심히 좋았더라”고 기뻐하셨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계획은 늘 악하기만 했어요. 결국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근심하시며, 땅 위의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하셨다고 해요(창6:6~7).  “하나님의 마음에 상처가 났어요.”한 목사님께서는 이 장면을 이렇게 표현하셨는데요. 그만큼 죄가 심각했음을 의미하죠. 요즘 시대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믿는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 어둠 속에서도 단 한 사람,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어요. 현대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노아를 흐뭇해하셨다”고 .. 2025. 4. 8.
부활절 계란의 비밀? 진짜 부활절 의미를 알면 마음이 뜨거워져요 매년 봄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부활절이 다가옵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라는 기쁜 소식이 울려 퍼지고, 아이들은 형형색색의 계란을 들고 해맑게 웃어요. 그런데 문득 궁금해지지 않으세요?  “왜 하필 계란일까요?” 단순한 놀이일까요, 아니면 계란 안에 어떤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걸까요? 부활절 계란, 그 속에 감춰진 놀라운 상징 계란은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구예요. 겉은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지만, 그 안에는 생명이 자라나고 있죠. 마치 예수님께서 무덤을 깨고 부활하신 것처럼요.초대 교회 성도들은 부활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서로에게 계란을 선물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고 해요. 그 인사가 바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였죠. 당시에는 계란을 붉게 물들여 예수님의 보혈을 .. 2025. 4. 8.
시골집 장독대, 그리고 항아리의 기억 물 마른 땅에 단비처럼,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은혜로운 이야기 하나 나눌게요.   어릴 적 시골 우리집 장독대, 기억나시나요?예쁜 꽃 화단으로 둘러싸인 그곳엔간장항아리, 된장항아리, 고추장항아리, 김치항아리 등크고 작은 항아리들이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어요.햇살을 머금은 그 항아리들,지금도 눈앞에 선하게 떠오릅니다.항아리와 사람, 놀라운 공통점항아리와 사람은 흙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닮았어요.그리고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이름과 가치가 달라진다는 점도 비슷하죠.겉모습보다 속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돼요. 광야의 양식, 만나항아리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광야 40년 동안 하늘에서 내린 양식인 ‘만나’를 먹고 살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죠?그 만나를 .. 2025. 4. 7.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싶을때, 이렇게 해 보세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싶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기도는 드리는데 마음은 여전히 공허하고, 예배 시간에도 눈물 한 방울 흐르지 않고, 어쩐지… 그냥 나 혼자 중얼거리는 기분만 드는 날, 혹시 있으셨나요?   ‘하나님, 정말 제 곁에 계신 거 맞나요?’ 이 질문이 자꾸 마음을 맴돌고, 믿음은 있다고 고백하지만, 그분의 임재를 ‘진짜로 느껴보고 싶은 갈망이 점점 커져갈 때가 있습니다.주변에서는 “마음을 더 열어야지”, “믿음이 부족한 거야”라고 말하곤 하지만, 정작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는 누구도 선명하게 알려주지 않죠.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더 가까이 나아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방법들과, 성경 속에서 발견한 은혜의 길들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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