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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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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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마지막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윗분들에게 감사로 표현하는 것 사람의 도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시편118:14~29절 인데 22~24절만 읽었습니다.

 

시편 118편을 쓴 기자는 '내가 주께 감사 합니다' 라는 표현을 자주 하는 것을 봅니다. 왜 감사하면은 나의 구원자가 되셔서 나를 구원해 주심을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21절)

 

여호와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구원이 되셨다고 수시로 고백 하면서(14절)

 

사람들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13절)

 

영원한 지옥 유황불에서 건져 주신 예수님께 가장 감사하고 늘 찬송하는것이 최고가 아닐까요?

 

오늘 시118편 쓴 기자처럼요. 그렇습니다. 구원해 주신 사랑과 은혜에 대하여 늘 감사하는 마음은 중요합니다.

 

감사로 제사(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인다 하십니다. (시 51:23)

 

오늘은 2024년 12월31일 입니다. 올 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올 해의 최고의 감사는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또 한 해를 지켜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셔서 언제나 감사하지요.

 

또한, 한 해 동안 부족한 제 글을 읽어 주시느라고 감사합니다. 장로가 보내준 글이라 안 볼 수도 없고 바쁘신데 읽기가 힘들지요?

 

그것도 어떤 때는 짧은 글도 아니고 긴 글을 대책 없이 받아보고 맘에 부담이 있었겠지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어떤 분들은 아멘으로 믿음으로 반응해 주시고 댓글로 힘을 실어 주셔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조금이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을 닮아 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면 대 만족입니다.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소망을 품고 하늘나라 동역자로 함께 걸어가는 자들입니다.

 

내년도 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더 예수님의 지하고 기도함으로 믿음의 진보와 성숙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밤 11시부터 시작하는 송구영신예배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31일 끝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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