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내 편임을 확실할 때가 언제일까요? 끝까지 읽어시면 인생 살아가는데 무척 힘이 됩니다.
친구가 원수가 되고 원수 되었던자가 친구가 되는 일을 종종 볼 때가 있는데 청치가 그렇고 직장이나 일터 모임에서 흔히 보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라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랑 해야 할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시편118:1~13절인데 5~6절만 읽었습니다.
내 편이라는 단어가 두번이나 나오면서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르는자와 비교할 때는 당연히 여호와는 내 편이십니다.
그런데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중에 여호와는 내 편 이심을 서로 주장할 때는 오늘 본문에서 나온 것처럼 하나님께 감사가 늘 있고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심 있음을 찬양하는 자이고(1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 있다 할지라도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세워 주심을 믿는 자들은 여호와는 내 편 이심을 믿기에 두려워하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6)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께 모든일에 감사하고 어떤 문제가 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인데 이들 중에 마음에 안 맞아 편이 갈라졌다고 하면 하나님은 어느 편이 되어 주실까 하는 것입니다.
널리 알려진 일화 인데에 이리할 때 생각나는 일화입니다.
미국에 남북전쟁이 일어 났는데 그 원인은 노예제도를 폐지하자는 링컨의 말에 옹호하는 북군과 남부에 많은 농장에 목화와 같은 솜을 따기 위해서는 흑인노예가 필요를 하기에 노예제도 폐지는 안된다고 하면서 북군과 남군이 갈라져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쪽다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이기에 하나님은 어느 편이 되셔서 이기게 하실까 하는 것입니다.
한창 전쟁이 치열하여져 북군이 불리 해 지자 북군의 참모진들이 링컨에게 와 하나님이 우리 편인데 어떻게 이렇게 불리하게 될 수 있나요?
하고 묻자 링컨 대통령은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심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는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기를 기도 했다는 것으로 유명한 일화가 되었습니다.
남북을 가릴 것 없이 미국의 모든 기독인들은 하나님이 자기편에 계신다고 믿고 기도하고 무조건 기도하면 들어주실 거라고 믿고 기도 한 것은 우리나라에도 예수님 믿는 자들도 매 한 가지 일 것입니다.
그런데, 링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링컨은 무조건 자기를 돕기보다는 자기가 하나님편에 서 있을 때 다시 말자면, 하나님 뜻대로 행할 때 내 편이 되어 주셔서 도우실 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예폐지는 하나님의 뜻에 맞기에 결국 남북전쟁은 링컨에 말대로 북군의 승리로 막을 내린 것 역사를 통해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는 언제나 내 편이십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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