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의 깊은뜻

거룩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성품이요, 자녀들의 대한 바람입니다.

 

주님은 거룩에 대하여 먼저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살펴보고 그리고 그 깊은 뜻이 있음을 말하고자 하오니 끝까지 읽어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거룩함으로 산다는 것 

 

거룩함으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기에 또 한 번 언급하고자 합니다. 먼저 거룩함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 4:3)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는 마음이라고 할까요 그러기에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좀 더 나아가면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고, 거룩하게 살기를 힘쓰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ㅡ히브리서 12:14ㅡ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말씀 중에 거룩하지 않으면 주님을 뵐 수 없다는 뜻인데요 무서운 말씀입니다.

 

거룩이란

다시 말해 거룩해야만 천국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거룩은 4과 양육할 때 설명 드렸는데 생각이 나시는지요? 거룩은 구별하다는 뜻으로 세상과 구별한다는 것입니다.

 

음행과 장자권

여기서 세상과 구별하여 사는 것이 음행과 장자권이라고 말합니다(히 12:16) 음행은 성적타락 하면 안 되고 순결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장자권은 가정의 제사장이 되어 언약을 지키는 영적축복 상속권자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른 나라와 특별한 차이는 바로 성막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도 제사가 있지만 차원이 다르지요 성막 지성소에 언약궤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시기에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가 바벨론 나라가 쳐들어 왔을 때 사라져 지금은 장자권이 예수님께로 가 있다는 것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때 그 의미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 대해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

쉽게 말하면 장자권은 이제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예배드리는 자가 장자권을 가진 자로 주님을 뵐 수가 있기에 천국에 넉넉히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배를 소홀히 드리면 하나님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자 된다는 것입니다. 에서는 야곱보다 먼저 나왔기에 장자권을 가진 자이지만 장자의 명분을 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으로 판자이기에 하나님을 무시하였다는 뜻으로 성경은 에서를 망령된 자라고 말합니다 (히 12:16)

 

망령된 자는 속된 사람 세속적인 사람으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 사람같이 하나님은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혹시 카톡방에 계시는 분 중에 툭하면 천국에 갈 수 없고 지옥에 간다는 말을 하여 겁을 주는 것 아니냐고 내심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임으로 조작하면 큰일이지요 자세히 보시면 성경에서 언급하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수십 년 교회 다녀도 이러한 진리의 말씀을 잘 모르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가기에 아무런 걱정 말고 기쁘게 즐겁게 살다가 천국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갑니다. 그런데 천국 가서 위에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았는지 물어보시면 어떻게 대답하실는지요. 교회 잘 나온다고 구원받는 걸로 착각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우리 모두 이 땅에서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요, 바람이라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거룩하게 살길 바래> 하는 말씀이 마음으로 들리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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