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져 주심과 건지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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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 주심과 건지시는 분

by 영혼육 건강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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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힘든 상태에서 건짐 받을 때 오래오래 기억이 되면서 건지시는 분께 감사의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 누구이신지 아래에 나오는 것을 보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편을 잘 보시면 건져주심의 말씀이 많이 표현 하고 있습니다 

 

시편은 잘 알다시피 150편으로 되어 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책으로 5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제4권으로 90~106편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은 시 91:14~16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로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ㅡ 시91:14 ㅡ

 

시편 91편에서 건져주심

시91편은 코로나가 한창 기승부리고 만연할 때 많은 목사님들께서 이 말씀으로 설교하신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3절에 심한 전염병에서 건져 주시기에 6절에 이 전염병을 두려워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 밝을 때 찾아오는 재앙으로 왼쪽에서는 천명이 오른쪽에서는 만 명이 넘어지고 엎드려지나 이 재앙이 너희에게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고 건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의 말씀 인지요.

 

코로나 때 건져주심

대부분이 코로나를 한 번쯤은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오기에 어떤 분 가벼운 감기처럼 살짝 지나가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숨이 막히는 것 같은 힘들어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힘든 상태에서 건져 받은 것이 실감이 나기에 언급해 봅니다.

 

군대시절 유격훈련 받을때 건져주심

 

또 한번 건짐 받은 것이 실감 나는 것은 군대시절 유격훈련받을 때 마지막 코스가 하강입니다. 높은 절벽에서 밧줄에 도르래를 잡고 내려오다가 강물에 빠져서 헤엄을 쳐서 나오는 훈련입니다. 저는 헤엄을 잘할 줄 몰라 어릴 때 개헤엄밖에 모르는데 개헤엄을 힘들게 하여 나오는데 조교가 막대기로 깊은 물로 다시 밀어 넣은 바람에 그때는 꼼짝없이 죽는구나 하면서 죽는 것이 너무 쉽게 죽는가 했는데 물을 한참 먹고 난 후에야 건져주는 바람에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건져 주심이 확 다가옵니다.

 

그러면 어떤자를 건져 주실까요? 오늘 시편 91 앞부분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로서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이시오 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를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건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죽음가운데, 죄가운데 건져주신 분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죽음의 문턱에서 오르락내리락할 때 죄가운데 빠져 있을 때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때 하나님께로 난자로서 우리를 건져 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이 진리의 말씀에 생명 거는 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알아 비 내리는 월요일 아침 하나님의 눈물임을 알기에 오늘도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내가 되게 하소서.

 

 

영혼육 건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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