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이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사는지 아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접근해 보겠습니다.

 

 

톨스토이 단편소설 사람 속에 사랑이 있음을 표현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단편소설로 기독교의 내면에 흐르는 사랑을 표현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하일(미카엘) 천사를 이 땅에 보내어 3가지 질문을 주는데 이 질문에 답을 찾을 때까지 이 세상에서 머물게 했습니다. 그 마지막 3번째 질문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

 

사람을 만든 목적을 알 때

 

오늘 새벽예배 제목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 4과에서 1과 예수 그리스도인데 그 첫 번째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입니다. 이 땅에서 사람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빈부귀천 없이 죽습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아니면 죽음 이후에 또 다른 세계가 있는가 죽음은 무엇인가? 등등으로 이러한 질문을 통하여 내가 누구인지 나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오늘 본문 시편 92:1~3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답은 본문이 있는데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성실하심입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성실하심을 찬양하는데 도구(악기)로 합니다. 십현금과 수금과 비파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창조를 하셨다는 것도 하도 들어서 <창조?> 하면 <하나님> 나오지요?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만드심) 하셨을까요? 찬양하기 위해(사 43:21)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찬양 위해(엡 1:6)입니다.

 

악기를 만든 목적 찬송  사람도 만든 목적 찬양

 

오늘은 본문이 있듯이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찬양하는데요. 둘 다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것으로 먼저 인자하심입니다. 헬라어로 우리가 잘 아는 <아가페>입니다 받을 자격도 없는 나에게 그저 주시는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성실하심(faithfulness)은 믿음과 관계가 있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불변성 성실성을 말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을 성실하심을 찬양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사랑)을 알리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알리고 찬양하는 일이 좋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로 창조되고 만들었습니다.

 

열 줄 현악기로 거문고로 수금으로 찬양하듯이 우리가 이러한 악기입니다. 오늘 내가 있는 일터에서 가정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악기로서 찬양하게 하소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이것이 무엇으로 사는가? 답이 아닐까요.

 

영혼육 건강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