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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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아버지의 눈물

by 영혼육 건강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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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앞에는 우리의 마음이 움직입니다. 눈물의 진실성이 묻어 있기에 그렇습니다.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 눈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또 한번 눈물 하나님의 진노의 잔 속에 아버지의 눈물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 관계입니다. 이것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입니다. 유다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려 내어 한 민족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유다백성들이 우상숭배로 타락해 가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로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수없이 말합니다. 예레미야 말로는 23년까지 꾸준히 경고의 말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

 

그런데도 돌아 오지 아니하자 하나님께서는 진노의 잔을 마시게 한 것입니다. 유다나라 주위나라도 사거리 진노의 잔을 주어 마시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유다나라도 우상숭배로 되어가는데 주위의 이방나라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근데, 진노의 잔의 순서가 유다백성과 예루살렘과 유다성읍들과 그 고관들로 먼저 마시게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매를 먼저 때리겠다는 것입니다. 왜 진노의 잔을 마시게 할까요? 왜 매를 들게 할까요? 그것은 깨닫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진노가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그치지 아니하리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ㅡ렘 23:20ㅡ

 

진노의 잔을 마실때 매를 맞을 때 고난을 당할 때 깨닫는다는 것입니다.

 

어느 선교사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선교사의 이야기 입니다. 선교사 가족이 아프리카로 선교사로 가서 그 주민들과 함께 살아 가는데 그 주민들은 아직도 미개한 부분이 많아 손으로 밥을 먹는 것입니다.

선교사부부는 이해하는데 그들의 자녀들은 수저로 먹는 습관이 들어 이해할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미개하다고 조롱하고 업신여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선교사님은 몇번을 보고는 아들을 조용히 불려 타일렸다는 것입니다. 아들아, 이것은 문화 차이란다. 이러한 습관 속에 자란 이들이라 쉽게 고쳐지 않아 우리가 좀 참고 기다려 보자는 식으로 알아듣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 주었답니다. 그런데도 그의 아들은 손으로 식사를 하는 이들을 못땅히 여기고 여전히 조롱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은 이러다가 선교의길이 막히겠다는 마음이 들어 놔 두면 안 되겠다 싶어 아들을 방에 불러 세우고 종아리 걷게 하고 매를 때렸습니다. 그러면서 매를 때리는 선교사님도 아들을 보면서 짠한 마음 들면서 생각하기를 자기는 선교사로 이곳에 뼈를 묻을 각오로 왔지만 자녀들은 그냥 부모 따라왔는데 머나먼 이국땅에 말도 안 통하고 미개한 지역에서 그들 나름대로 고충이 많을 건데 생각하니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 마실때 깨닫는다

매를 맞던 아들이 뒤를 돌아보니 아버지가 흐느끼면 끄억끄억 우는 모습을 보고야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달아 울고 있는 아버지께 잘못했음을 용서를 구하고 아버지와 아들이 부둥켜안고 한창이나 울었답니다.

그 뒤로 아들이 회복되고 변하였다는 일화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유다백성들을 진노의 잔 을 마시게 하여 이들이 고통을 당해야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는 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바벨론으로 유다백성들이 끌려가 70년간 포로생활 하면서 많은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들은 시간이 되면 바벨론강가에 앉아서 자기 조국 유다나라 예루살렘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들의 죄를 깨닫고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불렸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진노의 잔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때는 잘 모릅니다. 죄의 달콤함에 빠져 허 우져 거닐 때 하나님께서는 이리하모 안 되겠다 싶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게 합니다. 매를 맞습니다. 힘든 고난이 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돌아 오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매를 맞고 있는 자녀들에게 '이제 더 아픔에 슬픔에 잠기지 말고 나에게 다가오렴' 매를 드시고 때리시는 아버지의 눈물이 생각이 나고 공감이 되어 새벽에 눈시울을 한창이나 적시게 했습니다

 

 

영혼육 건강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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