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묵상] 십자가의 사랑,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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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고난주간 묵상] 십자가의 사랑,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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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묵상] 십자가의 사랑, 지금도 흐르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생명을 바친다는 건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죠. 하지만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그 사랑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깊고 넓은 사랑이랍니다.

 

■ 십자가는 단순한 고통의 상징이 아니에요

십자가는 고대 형벌 도구 중에서도 가장 잔인한 방식이었어요.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는 단지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준 최고의 증거였죠.

이사야 53장 5절 말씀처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예수님의 피는 단순한 상처가 아니라, 당신을 위한 사랑의 서명 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왜 굳이 예수님이 죽으셔야 했을까요?

 

바로 나 때문이에요. 그리고 당신 때문이죠.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졌고, 그 단절을 회복하기 위해 누군가 대가를 치러야 했어요.
예수님은 그 대가를 자신의 생명으로 감당하신 거예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은 이렇게 선포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십자가는 완전한 용서의 자리예요

예수님은 죄인들을 정죄하려고 오신 게 아니에요. 오히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낮아지셨죠.
넘어진 사람들, 자책에 눌린 사람들, 죄책감으로 숨은 이들을 십자가는 조건 없이 끌어안아 줍니다.

우리의 상처와 죄, 그 모든 것을 십자가는 덮고도 남을 만큼 크고 따뜻한 사랑이에요.

 

■ 당신은 사랑받고 있어요

 

예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위하여 피 흘렸단다.”
그 고백 앞에서 잠시 멈춰 보실래요?
우리는 때로 바쁘고 지쳐서 이 사랑을 잊고 살지만, 그분은 한순간도 당신을 잊은 적이 없답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한때의 감동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숨 쉬는 구원의 능력이에요.
오늘, 그 사랑 앞에 마음을 열어 보세요.
당신을 위한 그 사랑은 지금도 흐르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하신것처럼 우리는 이 사실을 그냥 믿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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