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이루려 함이러라의 의미는?
본문 바로가기
영혼육건강

구원을 이루려 함이러라의 의미는?

by 영혼육 건강 2024. 3. 26.
반응형

구원을 이루려 함은 성경을 이루시기 위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있지만 다 누구에 대하여 쓴 말이지요? 예수님, 아 네 맞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하신일이 구원을 이루기 위한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잡히시는 내용 인데요, 이것도 구원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 제자들은 도망침

 

성경전체는 예수님에 대하여 말하는것이요 구원을 이루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막 14:43~50입니다. 새벽예배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는 50~52절 읽어시고 예수님이 잡히시니까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이라는것을 말해 주셨고 그것이 끝이 아니라 그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삶이 변하고 마가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오순절날 성령님이 강림 하심으로 죽음을 두려 하지 않고 복음 전하는 일꾼으로 쓰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면서 지금 실수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말씀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이루려 함

 

저는 49절에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말씀에 꽂혔어요. 성경을 이룬다는것은 예수님께서 구속사적 일을 이루는 것 것입니다. 즉 구원을 이루기 위해 성경은 언약책이기에 구약, 신약인 것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무리가 칼과 몽치를 들고 예수님을 잡으려 온 것입니다 예수님을 판 가룟유다는 이미 그들과 약속하기를 내가 입 맞추는 자가 예수이니 그 자를 잡으면 된다고 하고 곧 예수께 나오면서 랍비여 하고 예수님의 입을 맞춥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한 번도 주님이라 하지 않고 랍비여 합니다. 랍비는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그래도 친구여 하면서 맞이합니다.

 

거짓 입맞춤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다 구원을 이루기 위한 섭리가운데 있는 것이요 단지 가룟유다는 악역을 감당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룟유다가 예수님께 입맞춤 신호로 그 보내진 무리들이 예수님을 잡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무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 너희들이 성전에서 가르칠 때는 나를 잡지 못했는데 지금은 칼과 몽치를 들고 나를 잡으러 왔구나

 

구원을 이루기 위함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천사가 와서 너희들을 다 물리 칠 수는 있다 하지만 성경을 이루려 하는 것이다 구원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구나 하면서 도살장 어린양이 끌려가듯이 순순히 잡히어 그렇게 끌려가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까지의 모든 모욕, 침 뱉음, 빰을 맞으시고, 채찍 당하시고, 온갖 조롱을 다 당하십니다. 그분은 하나님 이신데요 어디서나 다 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인데요 지금도 천사를 불려 모든 것을 평정할 수 있는데요

 

왜요? 왜 예수님께서 이러한 수모를 당해야 만 했을까요? 성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요 우리를 아니 나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비 내리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의 눈물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제가 비 내리는 것을 하나님의 눈물이라고 말하는 것은 저번 글에도 말했듯이 7년 전쯤일까요. 교구를 맡고 있을 때 15과 양육을 하고 있었는데 그분 한분이 건강하게 교회도 잘 나왔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 직장에서 뇌출혈로 쓰려져 병원 중환자실에 3개월을 말도 제대로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그 안타까움에 몇 번 심방을 하고 나오는 어느날 조금 걷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우산도 없이 그냥 비를 맞고 오다가 생각하기를 자녀의 아픔을 보고 하나님께서 흘리는 눈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고난도 머리수술도 몇번 받아야 한다는 어린 자녀가 기도 해 달라는 소리가 떠나가지 않기에 나도 그 아들도 하나님도 모두가 울었습니다. 고난주간 예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기 위한 길 비 내리는 이 아침 하나님의 눈물임을 알고 주신 가신 길 조심스럽게 걷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