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살고 있을 때가 기회이요,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오는 가는 세월 속에 무의미 없이 살다가 죽음의 끝자락에서 당황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살아 있을동안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살아 있을 동안이 기회입니다
구원받을 기회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숨을 잘 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중환자실에 있는 있는 교우들의 심방을 갈 때가 가끔 있습니다.
오랜 지병으로 몸은 마를 때로 마르고 숨을 연거푸 크게 헐떡이면 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 합니다. 인생의 끝자락을 보기에 그렇습니다 보통 돌아가실 때 폐렴으로 돌아가시는데 숨을 쉬기가 힘들고 더 이상을 쉬지 못하며 죽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예수님 품에 안겨 있으면 이것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살아 있는 것이 기적이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요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임을 생각하고 생각해 봅니다.
거라사 지방에 귀신 들린 자의 구원
마가복음 5장에 예수님이 그 마을에 갔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단지 잃어버린 돼지 때문에 예수님을 두려워하여 떠나시기를 간구하는 마을 사람들을 보면서 언제 올지 모르는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구나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 이야기는 마가복음 5:1~20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데리고 갈릴리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 지방에 가는데 광풍을 만나 제자들의 믿음적은 것을 꾸짖으시고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배에서 내리시는데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 나와 예수님이 누구신지 귀신같이 압니다.
그는 쇠사슬을 메여 놓았지만 힘에 쎄 그것을 끊어 버리고 밤낮으로 소리를 지르고 어느 누구 제어할 사람이 없는 자인데 예수님을 바로 알아보고는 큰소리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나를 괴롭게 마소서 귀신은 예수님을 누구신지 한 눈으로 알아보지만 아무 상관이 없기에 괴롭게 마시고 떠나기를 당부합니다.
예수님은 네 이름이 무었냐고 묻자 군대귀신이라 말하고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말기를 간구합니다. 마치 돼지 떼가 있어 그리로 돼지에게 들어가기를 간구하자 허락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에게 나와 돼지에게 들어가는데 거의 2000 마리라 돼지떼가 미처서 바다를 향하여 내리 달아 바다로 들어가 몰살해 버립니다.
기회를 놓친 돼지 치던 자들과 마을 사람들
돼지 치던 자들이 놀라서 마을에 내려가서 말하니 마을 사람들 많이 왔습니다. 군대귀신 들린 자가 온전한 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랍니다. 귀신 들린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자 그들은 예수님께 여기서 떠나 주기를 간구합니다.
여기서 깨닫기를 어떻게 보면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강에서 태풍을 뚫고 거라사 지방에 오신 것은 군대귀신 들린 한 사람을 구원코저 오신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돼지 치는 자들과 마을에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고 오르지 돼지에게만 관심이 있어 돈이 수천수억이 없어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예수님을 떠나기를 청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영혼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니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인생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영혼을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입니다. 귀신 들렸던 자는 고쳐 주심에 감사하여 예수님과 함께 따라가기를 청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너를 불쌍히 여겨 회복시킨 것을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네요.
돈은 재물은 이 땅에서 살 동안 꼭 필요한 것이지만 죽음 이후에 영원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 다닌다고 다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새벽예배 말씀에도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열상 20:28) 전쟁의 승패는 사람의 수가 적고 많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이 땅에 있는 것으로 좌지 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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