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의 근심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뜻

아합의 근심과 구원에 이르는 회개의 뜻을 쓰면서 무엇이 진정한 이 땅에서 회개인지 알게 하심을 감사할 뿐입니다.

 

 

 

거룩한 근심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가 어떤 것인지 아래상황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잘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합왕의 근심

 

아합의 근심과 구원에 이르는 회개 아합은 잘 알다시피 북이스라엘 왕입니다. 왕궁 가까이 나봇의 포도원이 있었는데 아합은 포도원이 마음에 들었는지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루는 나봇을 불려서 그 포도원을 달라고 합니다. 돈을 지불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나안땅은 특별한 의미로 보면 하나님의 땅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으로 각 기업으로 분배를 받았기에 비록 왕이라 할지라도 돈을 억수로 준다고 해도 강제로 다른 사람의 땅을 강제로 살 수 없습니다. 믿음 좋은 나봇은 한마디로 거절합니다.

 

내 조상의 유산을 왕에게 줄 순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에 아합은 근심하고 답답하여 식사도 아니하고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염려하고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

 

이러한 상태를 보면서 새벽예배 드리는 목사님께서도 답답하셨는지 왕이 되어 백성들의 재산에 눈독을 들어 갖고 싶어 했지만 안된다고 하자 근심에 빠져 있는 것이 왕으로서 태도인지 안타까워하십니다.

 

이스라엘 땅은 우리나라의 땅과 다른 게 언약에 따라 분배하였기에 함부로 할 수 없는 땅이라는 것 왕도 알 건데 말입니다. 그래서 아합왕 같은 그러한 근심으로 밥도 안 먹고 굶 식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근심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고린도후서 7:10절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했는지 이것에 대해 근심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을 때 하는 회개 일생 한번

 

회개는 예수님 믿을때 자기는 말할 수 없는 죄인 중에 죄인이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영혼임을 깨닫고 예수님 살려 주세요 하면서 자기의 죄를 통회자복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결단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옛날에 자기 욕심을 위하여 가는 길을 청산하고 돌아서서 예수님과 함께 천국 가는 길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가 진정으로 거듭난자요 예수님과 함께 자아가 죽고 예수님으로 다시 사는 자입니다.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회개입니다. 아무리 떠들어도 이러한 회개 없는 구원은 가짜입니다. 이것은 자기 힘으로 할 수없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구원받는 것은 자기 행위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쉽게 주는 교회, 선교회단체 속지 마십시오. 구원에 대하여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교회에 나가셔야 합니다. 무조건 큰 교회, 많이 나오는 교회가 반드시 좋은 교회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큰 교회를 비방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를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교회 구원을 말씀대로 가르치는 교회에 다니라는 것입니다. 죄인이라 하고, 지옥, 둘째 사망, 순교, 좁은 길 이러한 말을 하면 사람들이 안 오길래 우리 교회 오면 복이 넘칩니다. 무병장수 합니다. 건강 프로그램이 즐비하고 카페나 공연장도 보통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우리 교회 꼭 나오라는 것도 아닙니다. 내 영혼을 맡길 만 교회를 다녀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예수님 믿고 나서 하는 회개

 

두 번째로 회개는 예수님 믿고 나서 하는 회개도 있습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는 연약합니다. 나약하고 넘어지기 쉬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삶가운데 크고 작은 죄 하나님께 자백하면 용서해 주십니다(요일 1:9) 오늘도 아합의 근심을 보면서 진정 어디에다 근심을 해야 하는지 말씀을 듣고 결단하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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