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최고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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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이 땅에서 최고의 고백

by 영혼육 건강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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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최고의 고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마다 물론 최고의 고백은 다를 수는 있지만 예수님 믿는 자들의 최고의 고백이 이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어떤 고백이 최고의 고백인지 아래 상황을 잘 살펴 보시면 좋겠습니다.

 

 

 

빌립보 가이사랴 에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참 교육을 하고자 데리고 갔습니다. 빌립보 가이사랴 은 이스라엘 최북단 헬몬산 자락에 있는 번화한 신도시입니다.

 

본분왕 헤롯 빌립이 자기 이름과 로마 황제 가이사를 이름을 합성하여 가이사랴 빌립보 이름을 정한 것입니다. 헤롯 빌립이 로마 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짓어진 도시이기에 황제를 높이는 우상으로 가득 찬 도시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갈릴리 촌사람들이 번화가 도시로 구경온 셈이라고 할까요 우상들이 즐비하고 화려한 곳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보십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세례요한요, 엘리야요, 예레미야 나 선지자 중에 하나이라고 말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자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말하자 예수님께서는 너무 좋아하십니다.

 

베드로의 아버지 이름을 거론하시고 너는 이제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시몬이 아니라 페트라 반석(베드로)이라는 것입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시면서 이것을 알게 하시미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해 준 거야 하시면서 너는 베드로인데 그 믿음의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또 천국 열쇠를 주는데 땅에서 잠그면 천국에서도 잠기고 땅에서 열면 천국에서도 열리는 열쇠를 주겠다는 것입니다.>와~천국열쇠 ~ 경상도 말로 열쇠는 쎗떼 인데 전라도 말로는 쇳대 이미지가 확 들어오고 오래 기억됩니다.

 

베드로의 대답(고백)으로 예수님께서는 너무 기뻐하시면서 교회를 세우겠다, 천국열쇠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도시 한복판에 로마 황제를 신으로 높이는 우상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는 거리에서 누가 참 하나님인지 인식을 심기 위한 시험을 치는데 제자들의 의외로 시험을 잘 보는 것입니다.

 

나의 고백은?

 

베드로는 100점을 받아 예수님을 너무 기쁘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새벽예배 제목도 <주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이번 필리핀 단기선교 18명이 갔다 왔어 공통된 고백도 주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입니다. 필리핀 거지마을 주민과 아이들의 비참함인데요, 더 비참한 것은 예수님을 모른다는 것에 안타까움 마음 이었다고 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이 풍부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믿고 고백하면 살고 있는지요? 매일 예수님께 시험을 치는 마음으로 살고자 하는 월요일 아침 힘 있게 출발해 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그리스도의 의미를 깨닫고 고백하시면 더 은혜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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