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다 나은 믿음

귀신보다 나은 믿음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 시대에도 귀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달에 갔다 온 지가 언제이고 우주를 열어가는 시대요 Ai가 열려 한창 시고, 과학의 번성기 같은 시대에 귀신이라는 존재가 하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답은 귀신은 있습니다.(성경이 말하고 있음)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4:31~37 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계속 됩니다. 갈릴리의 가버나움 동네에 와서 안식일에 가르치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을 놀랍니다.

 

그때에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귀신같이 예수님을 알아보고는 크게 소리 치러면서 하는 말이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34절)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귀신같이 알고 말을 합니다.

 

영적세계에는 하나님 영과 악한영이 있는데 악한 영은 사단(히:주님을 대적하는 영) 마귀(헬:분리시키는 영) 같은 말로 악한영의 우두머리이고 그 밑에 귀신이 하수인(졸개) 있습니다.

 

그 귀신이 오늘 예수님을 알아보고는 큰 소리로 말하자 예수님께서는 그를 꾸짖어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자 그 귀신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악한영 사단, 마귀, 귀신은 오늘날에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들이 하는 짓은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을 못 믿게 하기 위해 온갖 시험(유혹) 하여 지옥으로 데려 갈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 악한영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떱니다. 특히 예수님 이름,예수님의 피,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물리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사랑과 감사가 없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이 귀신이 아니라 귀신이 그 사람에게 들어가 그 귀신이 조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영혼은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귀신을 대적하기 위해 예수님 이름으로 예수님의 피로 사용하고 그 영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 할때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자임을 귀신같이 압니다. 글구, 우리보다 힘도 세고, 눈에는 보이지 않기에 우리를 유혹하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것보다 더 강력한 예수님 이름,예수님의 피, 말씀의 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에게 없는 것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자로 서로 사랑하면서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귀신보다 나은 믿음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