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어디서 오는가? 궁금하시지요? 끝까지 보시면 아하하고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진리 중 하나는 사람은 다 죽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이 다 죽는다는 것입니다. 엄마 뱃속에 나올 때는 순서가 있어 나왔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어요. 그러면 죽음은 어디서 올까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은 눅5:12~26인데 시간관계상 나병 들린 자 구절만 읽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병고침,가르침)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예수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몸에 나병(문둥병)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보고 엎드려 구합니다.
"주여, 나를 깨끗하게 해 주세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미시면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나병이 곧 떠납니다.
그리고 중풍병자를 고치신 내용 입니다.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예수님 앞에 놓고자 하였으나 사람들이 넘 많이 와 들어갈 틈이 없자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예수님 앞에 달아 내립니다.
와~ 한 중풍병자를 살리고저 하는 친구들 사람들의 열정이 보통이 아닙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도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를 받았다" 하시니까 예루살렘에서 파견되어 온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옆에서 듣고는 이것, 신성모독이다.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하겠느냐 하면서 웅성거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과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말을 하시면서
"인자(예수님)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 말씀하시고 중풍병자에게는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자 그 사람이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여기서 나병환자, 중풍병자와 사람들은 예수님께 나와 간절함으로 구하여 깨끗함을 받았고 고침을 받았고 죄도 사함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오지 못하고 신성모독이다 하면서 계속 감시를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죽는데 이 죽음이 어디서 왔는가 하는것 입니다. 성경에서 죄에서 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결과)은 사망(죽음)이라고 말합니다.(롬6:23) 사람이 왜 죽음이 오느냐고요? 죄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오신 이유가 우리의 죄 때문 오신 것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니까 나병으로 중풍병자로 되어 친구들과 나옵니다.
이렇게 했었라도 주님께 나오면 고침도 받고 죄사함도 얻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는 스스로 의롭다 여기고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적소경이요, 영적 문둥병자요 영적 중풍병자들 입니다. 문둥병자는 잘 알다시피 살이 썩어가는데도 아프지 않기에 손가락이 떨어져 나가도 코가 뭉그러져도 모릅니다. 죄도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문제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는 분명 죽음인데 죽음의 이후는 심판이 있고 (히9:27)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고 내가 영적 문둥병자 아닌지 십자가 앞에 날마다 나아가는 것이 진짜 복 받은 자입니다.
그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 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충만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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