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지구는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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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육건강

그래도 지구는 돕니다

by 영혼육 건강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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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구는 돕니다. 갈릴레오 당시만 해도 지구를 중심으로 해와 달이 천체가 돈다고 교황청에서 말했지만 철학자이고 과학자인 갈릴레오는 천체망원경을 만들어 하늘을 연구하다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것을 발견하고 발표했지만 바로 종교재판소 출석하여 재판을 받았는데 교황청은 말에 불법을 행하였다고 모든 것이 취소되고 재판소에서 나오는데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말로 유명합니다. 아무리 교황청에 못하게 하고 막았지만 진리는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뭐라해도 지구는 돕니다.

 

진리이니까요.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 12~42인데 너무 길어서 17~26절까지 함께 읽었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도들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그림자라도 덮어 낫을까 하는 심정으로 나아올 때 수많은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들이 다 나음을 입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칭송하고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남녀의 큰 무리가 있습니다.

 

시기하는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

 

그런데 한편으로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은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어 버리는데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이끌어 내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고 하자 그들이 듣고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 가르칩니다.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과 같이 가서 그들을 잡아왔으나 강제로 하지 못함은 예수믿는 백성들이 돌로 칠까 두려워 그냥 사도들을 데려다가 공회 앞에 세우고 대사장이 또 심문하면 묻습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예수이름 말하지 말라 그랬지? 왜, 왜 예수이름으로 가르치고 일을 꾸미였느냐고 심문합니다. 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은 이렇게 담대히 말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것이 마땅하오" "너희가 십자가에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살리셨소" "이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회개와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왕과 구주가 되었소" " 이 일에 우리가 증인(목격자)이요 성령도 우리와 똑같은 증인이요" 베드로와 사도들의 고백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너희가 예수님을 죽였다. 우리가, 내가 예수님을 죽였다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 나의 허물 때문에 그가 상함은 나의 죄악 때문에 사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다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진짜 진리

 

그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즉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시고 구주(그리스도) 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진리입니다.

 

이것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늘나라 친백성, 하나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일에 우리가 증인이요 목격자 되어 사는 것입니다. 근데, 우리는 어떠한지요? 입만 열면 이 복음은 말하고 알고 있지만 오늘 사도들만큼 너무나도 확실하게 담대하게 전할 수 있는지요? (나 자신한테 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오늘밤 불금(?)이라고 세상의 넓은 길로 간다 할지라도 우리는 금요심야예배 참석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좁은문. 좁은 길로 가는 예수님의 목격자로 살기로 바랄 뿐입니다. 이것이 진리임을 또 한 번 느껴집니다.

 

세상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이 어디 있느냐고 나무 십자가에서 무신 능력이 있느냐고 예수님을 구주라고 , 하나님이라고? 하나님 봤냐고 반문할 때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세상사람들이 예수님, 천국은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지구는 돕니다. 진리 이니까요. 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구주)이십니다 중얼거리면서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화창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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