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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은 나를 낮추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매는 맞으면 아픕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립니다. 쓰야 약이 되고, 아파야 깨닫게 된다는 것도 진리에 가깝습니다.
연단 받을때는 정신이 없어 아프기에 아프다고 하소연 하지만 지나고보면 그때가 주님이 간섭함이요, 연단 함이요, 은혜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오늘 새벽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께서 연단 받고 있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지금 나를 낮추게 하시려고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ᆢ 하나님의 계획 하심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되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오늘 새벽예배 본문 행7:22~29 입니다. 어제에 이어 스데반집사님의 명설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데반집사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구약을 해박하게 꿰고 있으면 입만 열면 실타래 같이 술술 나옵니다.
성령충만 하면 그렇게 되는지 그렇지 못한 제가 보기에는 부럽기만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 모세의 일생을 말하고 있네요 모세는 나이 40에 자기는 이스라엘 족속임을 알았는지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을 합니다. 지금 애굽의 왕자가 되어 있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의 종이 되어 날마다 노역하는 모습이 늘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자기 동족이 원통함 일 당함을 보고 애굽감독을 쳐 죽이는 살인을 저질련자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왕자의 힘으로,경험과 지식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은 애굽의 노예에서구원케 할려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선 no 하시면서 미디안 광야로 보내게하여 그 곳에 40년을 양치기를 하면서 자기를 낮추고 낮추게 하는 연단을 하게 하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연단을 받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나를 쓰실려고 지금 낮추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원망보다 감사함으로 이 시험을 인내함으로 연단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것을 말함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쓴 말씀 이기에(요5:39) 성경의 인물이나 사건을 예수님과 연관을 시키 보는 습관이 중요 합니다. 그래서, 스데반집사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의 체험이 곧 예수님의 체험과 일치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모세와 예수님과 유사한 점은 다 자기 백성들에게 배척을 당한점 입니다. 근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연단을 시킨후에 높여 각각 모세는 민족의 지도자로 예수님은 세상의 구주로 삼으셨다는 사실 입니다.
또 모세가 특이한 점은 그 혈기 많은 그가 연단과 연단을 통하여 온유한자가 되어 이스라엘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자 역활을 넘 잘 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모든것이 부족하다는것을 원망하고 불평할때 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물었던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세를 귀하게 보시고 지상에서 최고로 온유한자 라고 칭찬 하십니다.(민12장) 야생마같은 모세를 말씀으로 길들어진 자 하나님께서 말하는 온유한자 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 하시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역활을 하고 계십니다.(롬8:34) 그래서 결론은 혈기(힘)로는 안된다, 세상의 권세(왕자)로서 안된다, 세상의 학문과 기술로서는 안된다, 높아진 자세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높아진 나의 교만을 꺾는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연단입니다. 날 마다 십자가에서 밑에서 무릎꿇은자가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일꾼이요, 리더자임을 깨달아 지는 아침입니다.
결국 연단 받는자만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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